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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2017년을 빛냈던 팝 뮤지션

by Deborah 2017. 12. 10.

팝계의 역사상 최다 앨범 판매를 자랑했던 그녀, Adele 였다.

2017년도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경쟁을 하듯 댄스풍의 일렉트로니카 팝의 성향이 돋보였고, 발라드와 힙팝들도 많은 사랑을 받은 해였다. 오늘은 팝계를 눈 부시게 빛을 내고 있었던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코너를 가져 본다.



Adele - Someone Like You

첫번째로 아델을 손꼽을 수가 있다. 아델은 올해도 빌보트 20위 안에 들어가는 신곡을 내놓았었다. 2011년을 출발점으로 해서 아델의 노래는 일위를 달리는 경기용 말과도 같았다. 그런 상황을 정리라도 하듯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아델의 앨범이 신기루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녀의 아델21 앨범은 1180 만장이나 판매를 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명실히 세기의 명반이라는 호칭이 낯설지 않음은 아델의 아름다운 미성의 보컬과 작사 솜씨 덕분이였다. 아델의 21앨범에 수록 되었던 "Someone Like You"라는 곡을 선곡 해본다. 




Charlie Puth


Charlie Puth - Attention

찰리 푸딘의 음악은 마치 멋진 프로듀싱과 믹싱 작업이 잘 된 음악이였다. 그의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직접 작사해서 인지 아주 특별하게 와 닿는다. 천재적인 음악적 소질을 가지고 태어난 찰리 푸딘의 음악은 하나의 차가운 도시에서 전해주는 여인을 향해 말하는 일침을 가하듯 솔직 담백함이 가득하다. 그의 음악은 둔더더기가 없다. 순수함과 더불어 간지나는 음악을 하는 분이라고 말하고 싶다. 빌보드 차트에는 두곡을 링크를 시켜놨다. "How Long"과  "Attention"이라는 곡이 세인들의 주목을 받았던 노래였다. 그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빠져 들것같은 깊은 호수를 바라 보는 느낌이 들었다.


 I'll Be Missing You - Puff Daddy & Faith Evans feat

Puff Daddy라는 무대명이였지만 숀 잔 콤스라는 본명을 지녔으며, 그는 세차례의 엠티브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상을 받기도 했었다. 우리에게는 랩퍼로 알려져 있지만 레고팅 프로듀스로도 활략하고 있었다. 2017년 부자 잡지책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하게 되었다. 올해의 그가 벌어들인 수익이 8억2천만원이라고 하니 억소리가 날만큼 공연에 섭외할떄 가장 비싼 돈을 주어야 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졌다.그의 공연의 전시물 판매 수익만해도 7천만원이 넘는다고 하니 엄청난 후풍을 몰고 오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는 가장 비싼 올해의 뮤지션으로 꼽필만한 자격이 있다고 본다. 필자가 좋아했던 그의 노래 "I'll Be Missing You"라는 곡은 랩퍼친구였던 The Notorious B. I.G를 위한 헌정곡으로 알려졌다. 1997년 3월 9일에 The Notorious B. I.G(노트리어스 B.I.G.)는 저격사건으로 살해 당했고, 그의 아쉬운 죽음을 애도 하는 마음이 담겨진 노래였다. 



Ed Sheeran


Ed Sheeran - Shape of You

26살의 청춘, 에드 시런은 영국출신의 뮤지션으로서, 현재 영국에서 영향력이 있는 뮤지션으로 알려졌다. 그는 모든 곡을 직접 작사하고 사랑을 아름답게 노래로 표현한 뮤지션이였다. 에드 시런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은 누가 들어도 공감을 할 수 있는 가사말들로 우리곁에 가까이 다가왔었다. 올해 나왔던 두 싱글 곡이였던 "Shape of You" 와 "Castle on the Hill"이 2017년도에 1월에 나오게 되면서 본국이였던 영국에서 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등 좋은 결과를 보여 주었고 미국에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두개의 싱글 곡이 10위 정상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던 노래였다. 

Adam Levine & SZA



Maroon 5 - What Lovers Do ft. SZA

마룬 5는 여러해를 거듭하면서 그들의 존재감을 확실히 대중에게 전달 해주었던 미국의 팝밴드였다. 현존하는 대중 음악의 선두를 이끄는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그들의 음악은 신디사이저와 댄스풍의 리듬으로 현세대들의 음악적 욕구를 채워주고 있었다. 미국의 팝을 말할때는 꼭 마룬5가 거론 되는것 처럼 영향력을 지닌 밴드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What Lovers Do"라는 곡을 들어본다. 위의 곡은 캐나다 이탈리아 뉴질랜드에서는 프랜티움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빌보드 핫 차트 9위의 성과를 보여 주었던 노래였다. 알앤비 가수로 유명한 SZA가 피처링을 담당해서 곡이 더 빛이 났었다.


Imagine Dragons

Imagine Dragons - Thunder

일렉트로팝을 구사하면서 대중에게 더 친숙감을 가져다 주었던 Imagine Dragons(상상의 용)이라는 밴드는 대중적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팝록 밴드로 알려지고 있다. 그들의 음악적 스타일은 대중성을 따라 가다보니 얼티네이티브 락의 성향이 점차 사라져 간다. 팝락과 일렉트로 팝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게 되었고 상업성을 따라 가는 밴드라고 말하고 싶다. 올해도 대중을 실망 시키지 않고 내놓았던 노래 "Thunder"라는 곡은 빌보드 핫 100의 4위를 기록하는 좋은 성과를 보여준 노래였다. 현존하는 가장 대중적인 락밴드라고 말하고 싶다.



 Justin Bieber 



Luis Fonsi, Daddy Yankee - Despacito ft. Justin Bieber 

저스틴 비버는 무시할 수가 없는것이 팝계에서는 여전히 상업적으로 성공한 최연소의 뮤지션이 아닌가한다. 현존하는 뮤지션 중에서 음반 판매 수익이 5위 안에 들 정도로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잡고 있었다. 팝계에서는 여전히 그의 존재감은 무시 할 수 없을것 만큼 대중에게 큰 영향력을 끼친 뮤지션으로 남아 있었다. 오늘은 저스틴 비버가 피처링을 한 "Despacito(Slowly천천히)"곡을전달 할까한다. 그의 영향을 받아서 남미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노래였다. 라틴 차트에서는 1위를 석권하고 영국의 싱글 차트에서는 4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노래였다.



BTS(방탄소년단)

BTS(방탄소년단) - DNA

방탄소년단은 하반기에 미국의 유명한 토크쇼인 엘렌쇼에 출연하게 된다. 그 후풍으로 많은 세인들이 그의 팬이 되고자 했다는 후문도 돌았던 꽃미남 보이그룹으로 알려진 방탄소년단이였다. 필자가 자주 가는 네일샵이 있는데, 그곳에서 50대된 외국 아주머니를 만났다. 그녀는 방탄소년단을 엘렌쇼를 통해서 처음 알았고 그들에게 반했다고 말했다. 외모도 한 몫을 하지만 보이밴드중에서는 최고라고 말했다. 예전의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저리가라 라는 표현을 할 정도였으니 그들이 보여준 퍼포먼스는 완벽했다고 보여진다. 이렇게 외국에서 큰 파장을 일으킨 보이밴드로는 방탄소년단이 으뜸이였다. 현존하는 쇼설 미디어의 최고 인기를 누리는 보이그룹으로 세계인들 가슴에 남게되었다.


Beyoncé

Beyoncé - Halo

비욘세는 1억 500백만 달러의 수익을 낼만큼 여전히 인기를 몰고 있는 팝계의 디바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다. 그녀는 불혹의 나이가 지났음에도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것을 그녀를 통해서 알 수가 있었다. 여전히 매력적인 몸매와 춤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팬들에게 선사를 해주고 있었다. 여자 뮤지션 중에서는 올해 가장 많은 소득을 누린 분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재능이 큰 재물을 불러 오게된 케이스였고  여전히 많은 세월을 꾸준히 사랑받기는 힘든것인데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계신 분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녀의 수많은 히트작 중에서 오늘은 조용한 분위기의 곡을 선곡해 본다. Halo는 그녀의 세번째 스튜디오 I Am... Sasha Fierce (2008)앨범에 수록 된 곡이였으며 2009년도에 싱글앨범으로도 발매되었다. 위의 곡은 원 리퍼플릭의 보컬리스트인 Ryan Tedder와 Evan "Kidd" Bogart, 비욘세가 합작으로 만들어진 노래였다. 원래는 곡을 비욘세 대신 Leona Lewis에게 줄려고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녹음 할 수가 없는 상황이되었고 비욘세는 곡을 듣자 마음에 들어서 가사말을 공동 작업으로 마무리를 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완성이 되었던 파워 발라드 곡으로 우리들 곁에 남겨진 추억의 노래였다.



음악은 시대를 초월하고 언어의 벽을 무너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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