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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제 우리는 여전히 다정 합니다. (수지와 유진이) 이날 유진이가 수지를 울렸어요. 작은것에 유진이가 화를 냈지 뭐예요. 울고 있는 수지를 보던 유진이는 수지에게 다가가서 꼭 안아 줬답니다. 그런후 몇분이 지나자 수지가 활짝 웃어 주었어요. 카우걸 vs 더띵.. 어때요 어울리나요? 범블비.. 넘 귀엽죠.. ^^ 광대 vs 물란 이예요. ^^ 디바걸 vs 키모노걸 야오오옹...........고양이랍니다. ^^ 가을축제에 다양한 의상들을 입고 왔습니다. 그중에서 괜찮은것만 골라 봤습니다. 아이들의 귀엽습니다. 2007. 10. 27.
추억 남편과 함께 직장에서 마련해준 야유회를 참석 했습니다. 시간이 빨리 흐르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때가 9월이였는데 말이죠. 지금은 벌써 10월의 마지막이 몇개의 숫자만 남겨두고 있군요.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면서 살아 가고 싶습니다. 2007. 10. 27.
틴타이탄 vs 판타스틱 4 틴타이탄의 로빈과 The Thing.. 어때요..ㅎㅎㅎ 틴타이탄복을 입은 아이가 바로 벤자민입니다. 옆에 아주 무식한 근육질의 남자 모습이 우리 작은 아들 유진이구요. 어쩌면 저렇게 캐릭이 잘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큰 아들은 정말 로빈처럼 그런 성격의 소유자이구요. 작은 아들은 판타스틱 4 에 나오는 아주 근육질의 남자 모습 그대로 입니다. ^^ 그럴듯 한 복장을 하고 나니 교회에서 하는 가을축제 갈려고 합니다. 그때 입을려고 사주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합니다. 아주 싼 헌옷들 파는 가게Good Will에 들려서 사줬습니다. 이 복장은 다른 사람이 입었던것이 아니라 그냥 재고 제품인듯 합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마냥 즐겁습니다. 틴타이탄의 로빈을 닮지 않았나요? ㅎㅎㅎ 복장.. 2007. 10. 24.
사랑하는 수지 스타벅스 커피숍에 갔더니 둘이서 어깨 동무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살짝 카메라를 갔다 대었더니 웃어 줍니다. 유진이는 수지를 사랑한다고 하는데 정말 사랑이 뭔지 아는지.. 2007. 10. 23.
즐거운 나들이 아빠와 함께 페밀리 데이를 즐기고 있는 우리 아이들 모습 그때 좋았지..우리 언제 시간 나면 다시 한번 가자. 2007. 10. 21.
Family Day 아빠와 함께 하는 운동 다 함께 해요.. 정말 힘들게 하고 있는 베사니 모습이 보이네요. 후후..겨우 두개 해 놓고선 지쳐 버린 베사니 모습입니다. 넌 할수 있어..더 힘을 내어 해봐.. 아빠 하는 모습 보니 참 쉬워 보이는데 말이죠. 다들 열씸히들 합니다. 아빠와 베사니 함께 군대 페밀리날에 이렇게 다들 PT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힘들어 보이는데 역시 군인인 아빠는 잘 해 냅니다. 다른분들도 열씸히들 하고 있는 모습 보니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도 도전할려다 참았습니다. ㅎㅎㅎㅎㅎ 2007. 10. 21.
동생 사랑스런 동생입니다. 미국에 살면서 가끔 가다 전화 하면 언니한테 가끔씩 투정도 부립니다. 그런 동생이 밉지 않습니다. 여전히 내게는 귀여운 선화공주의 모습이 그대로 있답니다. 어릴때 나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제가 업고 다니면서 키웠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의 순수한 모습은 사라져 버리고 이미 세상을 다 알아 버린 나이가 되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 믿음 좋은 형제님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며갔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을 해 봅니다. 2007. 10. 21.
타미와 함께 유진이와 친하게 지내는 타미입니다. 요즘은 태권도를 그만 둔것인지 나오지를 않네요. 유진이 이제 주홍색 밸트를 받았습니다. 나름대로 열씸히 태권도를 한 보람을 느낍니다. 태권도를 통해서 더욱 씩씩하고 튼튼하게 자라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요 몇일 동안 열이 많이 나더니 오늘은 열이 내렸는지 옆에 와서 애교를 피우면서 엄마 사랑한다고 합니다. 사랑을 표현할줄 아는 유진 참 사랑 스럽습니다. 2007. 10. 21.
위로 누군가의 위로가 될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좋겠다라고 생각 했었다. 가장 힘들때 편안하게 전화해서 위로해주고 품어 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었다. 작년부터 알고 지내어온 소연언니 너무 힘든 삶의 여정을 걷고 계신 그분을 보노라면 나의 삶은 정말 너무 평탄하고 불평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된다. 그녀의 살아온 삶을 보노라면 혼자서 애들 둘을 훌륭하게 키워내고 큰 아들은 지금 시카고의 대학교에서 전 학년 장학금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작은 아들과 함께 조지아로 이사를 간지 3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언니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목소리가 많이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울고 난후 저한테 전화를 준듯 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살다보니 친언니가 옆에서 서운한 말을 했나 봅니다. 마음에 상처가는 말을.. 2007.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