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그림 그리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어떤 그림이 완성될지 궁금하시죠? 조금만 시간을 주세요. 오늘 주말에 완성하려고 준비 중에 있답니다. 해바라기는 중앙에 씨앗 부분이 아주 특이하면서도 예쁜데요. 이 부분을 잘 살려야 하는데, 한번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그림을 안 그린지도 오래됐네요.
이 그림은 교회에서 아크릴 페인팅 수업에 참여서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이 그림을 그린 지가 한 달 정도 되어가네요. 그러니 마지막 붓을 놓은 시기가 한 달쯤 되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림은 자주 그릴수록 감각도 살아나고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그런 열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예전 같지 않습니다. 다시 불타는 열정을 가지고 도전을 해보고 싶어요. 내일 학교에 면접이 있습니다. 면접에 통과되면 중학교 미술선생으로 자리를 잡을 기회가 주어집니다.
아직도 갈길은 멀고 멉니다. 하지만, 한 발자국 걸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에 목적지에 도달되지 않을까요? 인생은 그런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워 보여도 자주 도전하면서 장애물을 하나씩 넘어가는 순간임을 알게 됩니다. 축복의 시간은 지금 당신이 사랑하고 있는 모든 것이 옆에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을 살고 내일을 꿈꾸면서 힘차게 외칩니다.
"잘 될 거야. 넌 할 수 있어. 온 우주가 너를 돕고 있어."
이 세상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 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 거야 나는 문제없어
짧은 하루에 몇 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 곳을 잃어 가고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 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 마
여기서 끝낼 수는 없잖아
나에겐 가고 싶은 길이 있어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 거야
나는 문제없어
짧은 하루에 몇 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 곳을 잃어 가고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 적 소망들도 그
렇게 돌아보지 마
여기서 끝낼 수는 없잖아
나에겐 가고 싶은 길이 있어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 거야
나는 문제없어
이 세상 위에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 거야
나는 문제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