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산울림5

산울림 1집 앨범리뷰 산울림은 김창완, 김창훈, 김창익 삼 형제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록 밴드이다. 기타와 보컬은 첫째 김창완, 베이스는 둘째 창훈, 드럼을 막내인 창익이 맡았다.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인 록 그룹이며 1970년대 말 1980년대 초로 이어지는 그룹사운드 시대를 연 선구자이기도 하다. 한국 록 역사에 한 획을 긋고, 70-8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로서 싸이키델릭 록, 아트록 등 여러 록 음악과 심지어 동요까지 소화해냈다. 산울림의 멤버이자 3형제 중 막내였던 김창익이 2008년 1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제설작업 도중 사고로 사망하게 되었다. (위키 인용글) Sanulrim is a South Korean rock band consisting of three brothers, Kim Chang-wan, Kim.. 2020. 1. 26.
한국락의 대부가 들려주는 사이키델릭 음악 발매일: 1978년 11월 1일 레이블: 서라블 레코드 산울림 하면 모르는 사람은 간첩이라고 해도 될만큼 다들 아는 뮤지션이죠. 하지만 산울림은 김창완, 김창훈, 김창익 이렇게 삼형제로 결성된 가족밴드 였습니다. 산울림을 아는 분들은 제3집에 대해서는 정작 많은 분들이 외면 하고 있지 않나 해서 이렇게 조심스레 그들의 명반이자 한국의 락의 역사를 써내려간 산울림에 대해서 논하고자 합니다. 그들의 음악은 단순하게 락을 계승 시킨것이 아니라 한국인이라는 피가 흐르는 정서적인 정과 락이 함께 합쳐진 정신적 지주가 되는 락을 만들었습니다. 산울림의 제3집은 1978년에 나온 작품이지만 지금 들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멋진 사운드와 더불어 가사말은 군더더기가 없는 순수함이 전달되고 연주는 정말 소름이 끼칠정도로 .. 2017. 3. 13.
슬프고도 아름다운 그들의 노래 주변은 허리케인 메튜가 남기고간 흔적은 큰 파워가 있었다. 미국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모두들 노스캐롤라이나로 몰려 들었다. 그들은 자원 봉사를 하고 집잃은 사람들과 피해지역에 살아서 식수가 공급되지 않은 분들을 위한 무료식사와 샤워시설을 준비해주었다. 집을 잃은 이들에게는 모텔에 숙박 할수 있도록 정부차원의지원 따라 주고 있었다.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순발력과 단결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모습을 통해서, 이래서 다들 선진국은 뭘 해도 다르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 동네에서 허리케인을 맞을 줄을 누가 알았겠는가. ㅠㅠ 허리케인 매튜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와 집을 잃은 영혼이 지친 그분들의 상처가 아물어지길 바라면서 오늘은 그분들과 나눌 노래를 준비 해보았다. 음악의 장르가 많이 있지만, 특히 발라.. 2016. 10. 17.
내 마음은 황무지 산울림은 한국의 록의 시초를 보여준 사운드를 자랑하고 있는 밴드였다. 차츰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그들의 음악은 대중적으로 돌아가고 음악성향도 바뀌게 되지만, 여전히 록의 정신을 가득채워준 산울림의 노래를 듣노라니, 음악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멜로디로 남아있다. 산울림의 초창기 앨범가운데 사이킥데릭한 연주와 더불어 허스키한 목청이 음악의 단비를 내려주는듯하다. 그들의 연주는 실험적이였으며, 아주 대단한 실력가임을 인정할수밖에 없다. 너무나.. 그리운 사운드였다. 그들이 있었기에 후배 록스타들이 탄생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가사내용은 너무나 단순하지만 아무런 군더더기가 없는 깔끔하게 사랑이란걸 잘 정리했주었다. 마음을 밭으로 은유한 부분은 너무 잘 표헌한것 같다. 그 밭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서.. 2015. 3. 30.
요즘 뜨는 드라마 주제곡 아테나는 첩보 드라마로서 사랑의 테마곡을 소녀시대 뱀버인 태연이 불러준 "사랑해요."이다. "사랑해요" 곡은 초반부터 아름다운 테마곡으로 자리메김을 잡음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곡임을 첫 신호탄으로 잘 보여준 곡이다. 소녀시대 태연이 들려주는 고운 목소리에 한번 빠져보자. 마치, 구슬이 굴러가는 듯한 청명한 목소리라 할 수 있다. 사랑한다는 그 말은 언제나 들어도 좋은 말인 것 같다. 특히 태연이 사랑한다고 불러줬을 때는 더 사랑스럽게 다가온다. MR제거한 태연의 사랑해요. 역전의 여왕의 아름다운 사랑 테마곡이 있다. 성시경이 불러준 "눈부신 고백"은 남녀 주인공의 테마 곡으로 흘러나온다. 꼭 드라마에서 필요한 곡이 있다면 성시경의 "눈부신 고백"이 아닐까 한다. 성시경의 "눈부신 고백"은 그 순간.. 2010.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