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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is Presley6

크리스마스 듀엣 곡들 이제 크리스마스도 하루를 남겨 두고 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노래들로 선곡을 해본다. 듀엣으로 불러준 크리스마스 캐롤은 한층 따스한 느낌의 노래들이였다. 난로불의 온기가 겨울의 추위를 녹이듯 올해의 썰렁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려줄 노래가 당신 곁으로 다가간다. Idina Menzel & Michael Bublé - Baby It's Cold Outside 마이클 부블레와 이디아나 멘즐이 함께 불러주었던 "Baby It's Cold Outside(그대여 밖은 추워요)"곡은 사랑하는 여인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잘 담겨진 노래였다. 원곡은 Frank Loesser가 1944년도에 작사한 재즈풍의 노래였다. 그의 아내인 Lynn Garland를 위해 작사된 곡이였다고 한다. 그가 사랑하는 아내를 .. 2017. 12. 24.
애가 엄마가 되다. 아이가 엄마가 된다는 말이 생각난다. 어제 밤 새도록 그녀의 자녀를 돌 보았다. 다행이 보채지는 않았지만, 간간히 잠에서 깨어나서 엄마를 찾는듯 했다. 그녀는 두 딸을 둔 아기 엄마였다. 나이 19살때 첫 딸을 가졌고, 이제는 둘째 딸이 2살이 되어간다. 그녀는 아름다운 나이 24살이였다. 아이가 엄마가 되었다는 말이 그녀를 보고 하는 말인것 같아 마음이 아파왔다. 그녀는 작년 10월달에 약혼자를 오토바이 사고로 잃게 되고 두 아이를 기르게된 미혼모가 되었다. (교통사고 기사내용 보려면 클릭) 어제는 많이 힘들었던지, 필자에게 전화가 와서 애를 좀 봐 달라고 부탁을 했다. 부랴 그녀의 아파트를 찾아 가보니, 그녀의 친구인 남자가 아이를 보고 있었다. 한 마디로 아이를 제대로 보는것도 아닌것 같았다. 아마.. 2016. 1. 3.
가을에 들려주는 사랑노래 예전 차중락씨가 번안곡이라고 불러서 한창 인기몰이를 했던 곡으로 기억할것이다. 엘비스의 노래를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으로 아주 낭만적인 시적 표현으로 우리 번안곡으로 변신하게된다. 번안곡이 유행하던 70년대를 돌아보면 우리나라는 뭔가 새로운 음악적 탈출의 시도가 필요했던 때였고, 음악적 이데올리기를 경험하고 있었던것이 아닌가한다. 여전히 세월은 흐르고 엘비스도 그리고 차중락씨도 이 세상에는 없다. 하지만 그들이 대중을 향해 말해주고 싶었던 가버린 사랑에 대한 노래는 많은 사람들을 통해 불려지고 사랑을 받고 있었다. 가사말의 애절함때문인지 매년 이맘때가 되면 라디오를 통해서 들었던곡 이기도하다. 사랑 행복 미래 현재 아리스토텔레스는 평생을 학문에 열성을 올렸던 그리스의 학자이신데, 이분이 했던 말이 문득 생.. 2015. 10. 4.
크리스마스 록 캐롤 Blink-182 – “I Won’t Be Home for Christmass를 들어보면 신나는 펑크록의 사운드를 감상할수 있으며, 추운겨울이 마치 날아오는 새로운 공기와도 같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네요. 펑크록을 사랑한다면 꼭 들어보세요. 신나는 크리스마스 알리는 활력소가 될 음악이네요. Street Drum Corps featuring Bert McCracken – “Happy Xmas (War Is Over)”곡은 원래 존레논이 그의 아내 오노요코와 함께 불렀던 곡으로 유명하며, 베트남 전쟁을 반대하는 곡으로써, 안티워의 내용이 담겨진 곡으로 알려져 있지요. 위의 곡은 커버버전으로 들려드리는 곡입니다. 존레논의 멋진 음성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지금의 아프카니스탄 전쟁을 다시금 연상시켜주는 곡이라고 여.. 2013. 12. 21.
발렌타인 날, 연인과 들으면 좋은 곡 오늘은 발렌타인 날 연인과 들으면 좋은 곡을 모아 봤습니다. 음악이란, 느낌이 있는 곡이 있는가 하면, 전혀 느낌이 오지 않는 곡도 있습니다. 오늘 선곡한 곡은 많이 알려진 곡이고 사랑을 테마로 한 곡이랍니다. 그래서 더 친숙하게 다가갈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잘 아시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불러 주었었던 노래, 당신과 사랑에 빠지는걸 어쩔 수 없다네(Can't Help Falling in Love). 위의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쩔수 없이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는 이야기의 내용으로서, 사랑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그 마음을 노래로 잘 표현한 곡입니다. 누구나 다 처음 사랑에 빠질 때는 그 순수함이 그대로 남아 있기 마련이지요. 다음곡은 미국의 포크록의 그룹으로 알려진 터얼스( turtles)가 들려주는.. 2011. 2. 14.
전설의 록의 황제가 들려주는 노래 록컨롤이라는 음악을 대중화 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름하여 엘비스 프레슬리입니다. 그는 외모 부터가 카리스마가 넘쳐났고, 음악은 그의 삶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이 되었지요. 워낙에 잘 생긴 외모인지라, 세계 2차대전 때에는 군에 입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고, 또한 그가 출연한 영화도 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음악을 하게된 이유라면, 엄마 생일날 녹음사에 들려서 엄마를 위한 노래를 녹음한것이 계기가 되었지요. 그 당시 선 레코드 회사의 사장 샘필립( Sam Phillips)만나서 음악적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단순히 엄마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노래를 녹음 하러 간 레코드 회사 사장 눈에 띄여서 음악인의 길로 접어 들게 됩니다. 그 당시 샘필립은 흑인의 창법을 구사할줄 아는 .. 201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