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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전설의 록의 황제가 들려주는 노래

by Deborah 2010. 7. 30.


록컨롤이라는 음악을 대중화 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름하여 엘비스 프레슬리입니다. 그는 외모 부터가 카리스마가 넘쳐났고, 음악은 그의 삶을 지탱해주는 버팀목이 되었지요. 워낙에 잘 생긴 외모인지라, 세계 2차대전 때에는 군에 입대해서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고, 또한 그가 출연한 영화도 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음악을 하게된 이유라면, 엄마 생일날 녹음사에 들려서 엄마를 위한 노래를 녹음한것이 계기가 되었지요. 그 당시 선 레코드 회사의 사장 샘필립( Sam Phillips)만나서 음악적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단순히 엄마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 노래를 녹음 하러 간 레코드 회사 사장 눈에 띄여서 음악인의 길로 접어 들게 됩니다.


그 당시 샘필립은 흑인의 창법을 구사할줄 아는 블루스적인 음악을 하는 백인을 찾았지요. 그 사람이 바로 엘비스였든겁니다. 엘비스는 전기사회의 트럭 운전수 노릇을 하고 있었지요. 그가 트럭 운전수라는 직업을 하면서 느낀점이였다면,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트럭 운전수 노릇을 하고 있으면 평생 이루지 못한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그가 음악에 집중하게되고 어느날 그가 녹음실에서 불렀던 "That's All Right"라는 곡이 나오자, 동료 뮤지션을 기타를 가지고 엘비스가 연주를 하면서 엉뚱한 몸짓으로 노래를 하고 있었지요. 이 장면을 우연하게 발견한 샘필립스는 "지금 뭐 하는 거에요?" 라고 질문을 하자, 그들은 노래에 빠져서 그렇게 손과 발을 주체 할 수 없었다고 말했어요. 샘필립은 처음부터 다시 녹음을 제안했고, 테이프로 녹음된 그의 목소리가 지방의 한 라디오 디제이한테 소개 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그는 두 시간 내내 엘비스의 음악을 틀어주면서 엘비스와 인터뷰를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의 음악은 많은 세기를 떠나서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고 아끼는 뮤지션 중에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그가이루어 놓은 음악적 공헌은, 한 시대를 풍미한 사람으로 추앙 받고 있지요. 지금도 엘비스의 묘비에는 수 많은  팬들로 부터 받은 꽃들이 장식을 이룰만큼 인기 있는 묘비로 알려지고 있지요.


그의 음악적 인생은 성공했지만, 사생활은 음악 보다는 성공하지 못한 사례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약물중독으로 많이 힘들어 하던 엘비스는1977년 그는 아무런 병명도 발견되지 않은채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의 나이 42세였지요. 파란만장한 청춘을 살다가 간 사람이 엘비스라고 말하고 싶네요. 수 많은 팬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고 살아온 그의 인생도 어쩌면, 불행이라는 그림자가 따라 다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무대에서 유난히 빛을 발했던 뮤지션이 바로 엘비스입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음악적으로 모든 장르를 습득한 사람으로 알려지고 있지요. 특별히 음악적인 공부를 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의 청각이 아주 발달되어서 음악을 귀로 들으면 금방 알아 차리고 연주를 할 정도였다고 하니,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가실겁니다.


엘비스 하면 무대의 퍼포먼스를 빼 놓을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을 사로잡았던 화려한 무대 매너는 아무도 못 따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개다리 춤이라고 요즘들 많이 추는 춤이 바로, 엘비스 프레슬리가 먼저 선을 보였던 춤이라면 믿을 수 있을런지요. 정말 대단한 사람이였어요. 미국은 그가 미국 사람이라는 자체 만으로도 큰 축복이였다고 말할 정도였으닌까요.


많은 음악인들 가운데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보여지고요. 무엇보다도, 그의 재능을 알고 밀어 주었던 선 레코드 회사 사장이 아니였다면, 오늘날의 엘비스 프레슬리는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세인들이 말 하기를, 엘비스는 운이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정말 운이 좋았던건 선 레코드 회사 사장인 샘필립인것 같습니다. 몰품 없었던 레코드 회사를 세계적인 레코드 회사로 발전 시키는 큰 공헌을 해준 사람이 엘비스였거든요. 그러니 그들은 서로간의 진 빚을 청산한 셈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들어 보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는 우울하면서도 신나고, 때로는 가슴 깊이 울리는 울림으로 다가 옵니다. 그의 음악이 아직도 많은 세인들 가슴을 울려주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지금 없지만, 그의 음악은 살아서 숨쉬고 있습니다.  바로, 음악의 힘이 아닐까요? 





Suspicious Minds


Jailhouse rock



Burning Love




Don`t Be Cruel



Anything That's Part Of You


Can't Help Falling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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