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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크리스마스 록 캐롤

by Deborah 2013. 12. 21.







Blink-182 – “I Won’t Be Home for Christmass를 들어보면 신나는 펑크록의 사운드를

감상할수 있으며, 추운겨울이 마치 날아오는 새로운 공기와도 같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네요.

펑크록을 사랑한다면 꼭 들어보세요. 신나는 크리스마스 알리는 활력소가 될 음악이네요.




Street Drum Corps featuring Bert McCracken – “Happy Xmas (War Is Over)”곡은 원래 존레논이

그의 아내 오노요코와 함께 불렀던 곡으로 유명하며, 베트남 전쟁을 반대하는 곡으로써, 안티워의 내용이

담겨진 곡으로 알려져 있지요. 위의 곡은 커버버전으로 들려드리는 곡입니다.

존레논의 멋진 음성은 아니지만, 그런데로 지금의 아프카니스탄 전쟁을 다시금 연상시켜주는 곡이라고

여겨지네요. 전쟁이 없는 그런 날이 하루속히 왔으면 좋겠어요.








얼트록의 고전그룹인 익스트림의 곡으로 알려진 크리스마스가 다시오네라는 곡은

들으면 조용하고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 우리의 마음을 자극해주는 곡이지요.

깊은 가슴을 어루어만져 주는 캐롤이라고 보여지네요.




Queen - Thank God it's Christmas


전설적인 록그룹이였던 퀸의 프레디 머큐리의 음성이 아주 간절하게 들려오네요. 퀸의 노래로 알려진

"하나님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네요."라는 곡은 들어보면, 프레디를 생각나게 하는 곡입니다. 고인이 된 그의 무덤가에는 많은 팬들의 사랑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그가 있는 그곳은 어떤지...춥지는 않은지.. 아니면 햇살이 따스한 곳인지 궁금하네요. 프레디의 감미롭고 애절한 목소리가 한층 가슴을 달래주는 곡이네요. 정말 크리스마스가 코앞에 다가왔네요. ^^


Billy Squier- Christmas is the Time to Say I Love You

빌리 스콰어가 들려주는 크리스마스는 사랑한다고 말하는때라고 들려주네요.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요약해보면 사랑으로 말할수도 있겠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그런 크리스마스가

되셨으면 바래요.






No Doubt - Oi To the World

펑크록 그룹 노우 다웃이 들려주는 펑크록의 신나는 리듬으로 감상하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노래에요. 위의 가사말 중간에 욕설도 나오긴 하지만, 이런것이 펑크록을 듣는 묘미가 아닐런지요. 펑크록의 반항적인 이미지와도 흡사하듯 필자가 살곳있는 이곳은 날씨가 여름날이에요. 이상하다고 다들 그럽니다. 아마도 이상기온 때문이 아닐까요. 펑크록의 분위기를 듣고 있자니 크리스마스 파티의 기분이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캐롤은 필자가 가장 좋아하며, 크리스마스가 되면 꼭 듣는 곡이지요.

바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로 듣는 우울한 크리스마스란 곡입니다. 위의 곡은 엘비스의

감성이 넘치는 목소리와 더불어 여성 보컬리스트 마티나 맥블라이드가 함께 해서 더 빛을

발했던 곡이죠. 두 사람의 목소리가 조화를 잘 이루며, 어쩌면 이렇게도 아름다운 하모니가

나올수가 있을까 생각되는 곡이네요.



여러분께 소개하는 록컬롤 들어보는 캐롤은 언제나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차분한 곡도 좋지만, 때로는 기분전환으로 위의 소개된 곡들을 들어 보시는건 어때요? 여러분의 크리스마스는 어떤가요? 아름다운 그런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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