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오르기 참 힘드네요.
계단 오르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엄마... 도와줘요.
아니야. 너 혼자서 할 수 있어.
아 더디어 해냈다. 진념의 어린이.. 우리 노엘입니다.
저 정말 열심히 했어요.
여기가 어딘가요?
어디 가 볼까요?
자 갑니다.
열심히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는 노엘입니다.
저 보세요. 이제 계단도 오르고 있다고요.
지난 11월 방문을 했던 노엘의 모습입니다. 노엘이 잠시 다녀 갔던 자리가 여전히 허전합니다. 어제 일 같았는데 말이죠. 보고 싶은 노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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