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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린30

[생활영어]I want this one 오늘은 아라가 아이스크림 쿠폰이 있다고 하기에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아 갔습니다. 그곳에는 아이스크림이 우리 아라 뿐만아니라 나린이 가온이를 유혹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아라의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가 가온이와 나린이 것도 같이 사줬습니다. ㅡ.ㅡ 물론 필자는 사지 않았죠. 그런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나린이가 했던 생활영어 한번 들어 보실래요? 우리 나린이도 영어 잘 하죠? 나린이가 했던말 중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I want this one. 난 이걸 원해. 라고 말했어요. 쉽게 자주 쓰는 용어 중에 하나입니다. 가까이 있는 사물을 가르킬때는 This(이것)을 쓰지만 멀리 있는 것은 That(저것)이라고 말합니다. 정확히 표현을 할 줄 아는 나린이를 통해서 영어를 배워 봅시다.. 들어 보시면 쉽게 배울 .. 2009. 7. 27.
[생활영어]She wants to talk to you 오늘은 친구의 딸이 놀러 왔습니다. 친구는 해리포터를 보러 간다고 하기에 아이를 돌봐 주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어찌나 예쁘고 사랑스럽던지요. 친구의 예쁜딸 수전와 우리 나린이가 함께 대화 하는것을 보실래요? 둘의 짧은 대화 가운데서 오늘 배우실 표현은 She wants to talk to you.(그녀가 말하고 싶데.)즉 그애가 너랑 통화 하고 싶데. 라고 표현하시면 되겠습니다. 통화 할때 주로 많이 쓰이는 표현 중에 하나입니다. 그것에 대한 답변으로 우리 나린이는 This is my girlfriend.내 여자친구야. 라고 했습니다. 하하하. 우리 나린이가 여자친구라고 표현을 했는데 정말 그 뜻이 그런 뜻인지 알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웃었습니다. 우리 귀여운 악동들의 대화를 들어 보시고 수전이 하는.. 2009. 7. 25.
아빠와 이렇게 만나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특별히 아빠가 멀리 있어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줄 수 있는 것이 화상채팅이다. 화상채팅을 통해서 아빠의 얼굴을 보고 하루를 시작하고 또 하루의 중간을 아빠를 만날 수 있는 설레임으로 하루를 열어 간다. 아빠가 올해 4월달에 이라크로 파견이 되어 간다고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곳을 도착하니 이라크가 아니라 그 옆 동네인 쿠웨이트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필자에게는 더없는 행운이 이런 행운도 없다 싶습니다. 이라크 전쟁은 끝이 났다고 하지만, 여전히 위험한 지역도 있고 그곳에서 사늘한 시체가 되어 돌아오는 그런 일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일이 우리 가정에는 없기를 간절히 바랬던 나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일까요? 아빠는 쿠웨이트에 있습니다. 그런 아빠가 보고 싶을 때 .. 2009.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