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Music538

장미와 관련된 노래들 2탄 비와 장미가 하나가 된다. 그리고 예쁜 장미는 빗물을 맞아서 아름다운 장밋빛 눈물을 쏟아 내고 있었다. 그토록 아름다운 장미의 빛깔에 맞는 고운 노래들이 있어 소개할까 한다. 이런 날 이런 곡은 정말 분위기를 살리기에 딱 좋은 노래들이 아닌가 한다. 비를 맞이한 장미와 또 그러한 장미를 위한 곡들을 뮤지션들은 열성을 다해서 불러주었다. 장미와 관련된 노래는 아름다운 그녀를 향한 찬사이자 신이 주신 자연에 대한 고마운 선물의 곡이었다. 이선희 - 장미 네게 장미를 전한다. 그 붉은 향기 너에게 전한다. 나를 잊고 잠든 밤에 네 방가 득 장미꽃 향기가 퍼지도록 우리 사랑하며 살자 짧은 생을 꿈꾸게 하자 다시 못 올 이 순간에 사랑할 시간은 충분하지 않은가 잠시라 해도 눈먼다 해도 그 기쁨에 빠져 볼만하지 않.. 2018. 5. 29.
너와 나의 노래들 + 아득한 거리 너에게 가 닿고 싶은 거리 너에게 가 닿지 못하는 거리 사이에서 피고 지는 모든 꽃은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울음이 된다 가 닿고 싶어도 가 닿지 못하는 그리움의 거리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이 행복이다가, 결국 슬픔이어서 잡고 있는 끈 하나 놓았다, 잡았다, 하는 동안 해가 뜨고 바람이 불고 노을이 진다 해 뜨고 해 지는 일처럼 너와 내가 사랑하는 일이 우리 살아가는 일이어서 미완의 꿈이 남아 있는 거리 아득한 거리에서 너와 내가 사랑하는 일이 도 닦는 일임을 깨닫는다 (이정자·시인, 1964-) 우리 모두에게는 마음의 거리가 존재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남녀간의 거리는 2센치에서 2000 마일의 거리로 연결될 만큼 마음이 주는 거리는 이렇게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왔었다. 오늘 여러분과.. 2018. 5. 24.
이선희의 2집 앨범을 듣다. 이선희씨는 그녀의 2집이 담겨진 앨범은 1985년도 11월 1일 에 지구레코드사를 통해서 음반을 내놓게 되었다. 그녀는 곡들을 많은 작사,작곡가로 부터 받은곡과 더불의 자작곡도 있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들이 이별을 담았던 테마곡이였으며 그 당시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었던 분들의 애창곡으로 다가 왔었던 멜로디로 남게되었다. 이별이 없는 세상은 없다. 다만 어떻게 이별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것이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영원한 기억으로 각인된다. 그녀의 애절한 이별곡들이 담겨진 2집 앨범 리뷰를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해본다. 1. 갈바람 그녀의 대표앨범 곡으로서 첫번째 트랙에 삽입되어 있었지만 그 당시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곡 일부분을 도용했다는 이유로 인해서 곡을 다시 바꿔 불러야 하는 사태도 발생했던.. 2018. 5. 19.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앨범을 감상하다 사이먼 앤드 가펑클을 아는 세대라면 아날로그감성을 지닌 분이라고 말하고 싶다. 오늘은 그들의 주옥같은 명반으로 알려지고 한국인의 베스트 셀러로 알려진 곡 험한세상에 다리가 되어라는 곡의 동명타이틀 앨범을 소개한다. 여러분이 있는 그곳 컴퓨터와 친해지는 그 공간에서 이렇도록 아름다운 멜로디가 쉴새없이 당신의 가슴을 저격할 것이다. 마치 우리는 사랑의 총탄을 맞은 사람처럼 넋을 잃은채 그들의 곡을 감상한다. 지금부터 아주 지극히 주관적이고 진솔한 나만의 앨범리뷰를 한다. Bridge Over Troubled Water"Bridge over Troubled Water"(1970)앨범은 사이먼 앤드 카펑클의 다섯번째 정규 마지막 앨범으로 알려지고 그들의 듀엣 음악생활을 청산하게 되는 대미를 장식했던 노래들로 구.. 2018. 5. 16.
Skid Row 데뷰앨범을 듣다 왼쪽으로 부터 스카티 힐(기타),롭 어퓨소(드럼),세바스찬 바흐(보컬),레이철 볼란(베이스) 스키드로우라는 밴드는 1986년 탐스리버라는 뉴저지주의 작은 마을에서 탄생된 그룹이였다. 그룹의 초창기 맴버는 베이스기타리스트였던 레이철 볼란과 기타리스트였던 데이브 사보에 의해서 그룹이 창단을 하게 된다. 그들은 지역신문광고로 락밴드의 구인광고를 통해서 드럼머였던 롭 어퓨소(드러머)와 스카티힐(리드기타)을 영입하게 되었다. 초창기 보컬리스트는 팻 펠론이였으나 락스타 사진작가였던 마크위즈의 결혼식 축하연을 세바스찬 바흐가 불러주었다고 한다. 그의 매력적인 보컬을 듣자 그룹의 생명력을 불어 넣어 줄 보컬리스트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바로 락그룹의 보컬을 제안하게 된다. 그당시 세바스찬의 나이는 겨우 18세였다. 스키드.. 2018. 5. 13.
대중음악의 기본틀을 잡아준 인물들 대중음악의 발전에 공헌한 분들의 노래로 당신이 있는 공간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음악 속에서 사랑을 느꼈고 슬픔도 달랬으며 좋은 추억도 만들어갔었다. 이렇게 우리는 제각기 음악이라는 크다란 그림을 우리들에게 선물해주고 떠난 그들의 음악을 추억해본다. 지금은 고인되셨고 하지만 음악은 영원히 남아서 우리곁에서 천년만년 남아 있을것 같았다. 누가 누가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다. 오늘은 지극히 사적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글이니 그대들의 존경하는 뮤지션이 없다고 부디서운해하지 마시길 바란다. The Beatles - Hey Jude 비틀즈는 오늘날로 치자면 원조 아이돌 그룹으로 보면 될것이다. 미국에 처음 발을 내 딛었던 60년초 비틀즈의 모습은 그야말로 미소년의.. 2018. 5. 10.
친구와 관련된 노래들 친구란... 어떤 존재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필자는 당당히 말할 수가 있다. 그들은 사막의 모래밭을 같이 걸어가 줄 동무이며, 비내리는 날 우산이 되어주는 참된 벗이라고 생각한다. 내 이빨사이에 김치가루가 끼여 있어도 흠을 잡을 사람이 아니며 편안한 쉼터의 느티나무처럼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피하게 해줄 그런 인물이 아니였던가. 살다보면 남들에게 하지 못할 비밀하나정도는 있다. 그것을 나누는 상대가 되기도했다. 나에게 그런 친구처럼 다가왔던 100명의 블로그 친구님들과 내 생의 빛처럼 밝게 찾아와 주었던 반려자님을 위해 준비한 곡들이 있다. 오늘은 친구라는 큰 의미를 생각하면서 들어 볼 시와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하겠다. 아름다운 그대들이여. 이렇게 멋진 사이버공간에 그대들이 없더라면 얼마나 쓸쓸했.. 2018. 5. 9.
사랑에 빠졌다는 노래들 늘 간절한 어머니 생각 / 용혜원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선한 눈빛 부드러운 손길, 따뜻한 사랑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자신보다 자식을 더 생각하는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은 언제나 풍성합니다 어머니의 자식도 나이가 들어가며 세상을 살아가면 갈수록 어머니의 깊은 정을 알 것만 같습니다 늘 뵙는 어머니지만 뵙고픈 생각이 간절해 전화를 했더니 어머니도 내 생각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다 표현하지 못할 어머니의 사랑 그 사랑을 갚을 길이 없어 늘 어머니 생각이 더 간절합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에 눈이 떴을때는 어머님의 아가페적인 사랑이였다. 그 사랑이 모태가 되어서 에로스적인 사랑으로 변해갔다. 오늘도 만리타국에서 필자는 어머님의 사랑을 애타게 기다리고 보고싶었던 그 마음을 .. 2018. 5. 7.
클론의 3집 FUNKY TOGETHER앨범을 듣다 클론(CLON) - 사랑과 영혼 류시화의 이별법 사랑이 오실때의 그 마음보다 더한 정성으로 한 사람을 떠나보냅니다 비록 우리 사랑이 녹아내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각자의 길을 떠난다 해도 그래도 한때 행복했던 그 기억만은 평생을 가슴에 품고 살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다시 없을 이 사랑 그대가 주었던 슬픔은 모두 잊고 추억의 상자에서 꺼내어 아름다웠노라, 지극히도 아름다웠노라 회상할 수 있는 사랑이고 싶습니다 우리 사랑이 이별로 남게 되어 지금은 견디기 힘든 아픔뿐일지라도 사랑이 오실 때의 그 마음보다 더한 정성으로 그대를 떠나보냅니다 헤어지는 지금 처음 만났을 때보다 더 아름다운 미소로.... 오늘은 반려자님이 좋아하는 클론의 3집 FUNKY TOGETHER앨범을 소개할까한다. 처음 위의 앨범을 구입하기.. 2018.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