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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1126

한국에서 온 수입산 감귤 정말 한국 제주도 귤이 맞나 확인을 했더니, 맞네요. 한국에서 귤도 수출하는지 몰랐네요. 먹어 보니 옛날 먹던 그 감귤 맛이 납니다. 필자는 먹는 것을 가려서 먹습니다. 대도록이면 건강한 음식을 찾게 됩니다. 인스턴트 음식은 저와 담을 쌓고 있어요. 필자의 나이가 궁금하다고요? ㅋㅋㅋ 네.. 전 올해 낭랑 18세가 된 소녀의 감성을 추구하는 아낙입니다. 미국생활을 한지가 올해로 28년이 됩니다. 나이는 먹지만 저의 속사람은 여전히 18세의 감성을 지니고 있어요. 이건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여기 보세요. 제주 감귤이라고 선전합니다. 이렇게 귤의 속을 보니 진짜 한국산 맞지요? 옛날 사진입니다. 큰딸 아라가 초등학교 3년 되었을 때입니다. 2023. 1. 9.
새해 첫 운동 시작입니다. 새해의 다짐 중에 운동을 하겠다는 말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했습니다. 응원해 주세요. 감량 45kg을 도전합니다. 예전 아가씨 시절 몸무게입니다. 도전을 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남편의 배려로 가격대가 비싼 곳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운동을 하고자 합니다. 제가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나의 새해 다짐 입나다. 기록을 바탕으로 목표를 세우고 건강한 2023년을 맞이하겠습니다. 새벽에 운동을 다닙니다. 보통 아침 5시 아니면 주말은 6시입니다. 우리 코치님입니다. 훈남이세요. 운동을 마친 새벽 풍경입니다. 이것은 스웨덴에 있는 아라가 생각나서 올립니다. 아라가 없는 방을 지키고 있는 인형입니다. 아라가 보고 싶어요. 2023. 1. 8.
Barnes & Noble (반스앤노블) 반즈 앤 노블 책방을 방문했어요. 여러 종류의 책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어요. 구경해볼까요? 입구입니다. 처음 보이는 것이 세일 책입니다. 각종 분야의 다양한 책이 반겨줍니다. 책을 잘 배치하는 것도 세일을 좌우한다고 하더군요. 책이 너무 많아요. 카드 선물 하려고 샀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 관련 책이 히트입니다. 밸런타인 카드가 보입니다 구경을 하는 눈이 즐겁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간접 경험을 하셨어요. 2023. 1. 7.
신년 교육자 세미나 오늘은 교육자 세미나를 했습니다. 강사 선생님의 가르치는 내용을 듣고 많이 배웠어요. 가장 마음에 든 내용은 아아들이 가장 쉽고 빨리 배우는 방법이 같은 교육방식이 아니라 색다른 방법으로 시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대학교 아트빌딩에서 강연을 했어요. 유익한 정보로 이번 학기에 아이들 지도를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을 보니 아트 건물답게 멋진 조각상이 가득했습니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아트 외관의 모습입니다. 내부의 풍경입니다. 이렇게 멋진 조각상을 보고 새로운 미술의 영감이 떠오릅니다. 멋진 로키산맥이 반겨줍니다. 2023. 1. 5.
쉿! 퍼즐 놀이 중입니다. 퍼즐을 맞추는 게임 중입니다. 아폴로가 옆에서 격려를 하고 있어요. 남편은 퍼즐 1000개 도전입니다. 대단한 집중력입니다. 옆에서 같이 하다가 딴짓을 하고 있는 데보라입니다. 뭐 하냐고 묻는 남편의 말에 추억의 기록을 한다고 했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남편과 퍼즐 맞추는 게임을 합니다. 이미 우승자는 정해져 있어요. 남편이 게임을 잘해서 한 번도 이겨본 경험이 없어요. 그냥 져주면 안 되나.라고 말하면 절대 안 된다고 말합니다. 천 개의 퍼즐입니다. 와 이걸 언제 다 완성이 될까요? 집중력 끝내줍니다.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이 정도(위의 사진만큼) 완성시킨 남편이 대단합니다. 새해에 남편과 함께하는 퍼즐놀이입니다. 다들 글을 읽고 난독증을 앓고 계신지 아니면 필자의 필력이 부족한 건지 모르겠어요. "시.. 2023. 1. 2.
2023년 모두에게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2023년 모두에게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새해 다짐 글 나 데보라는 몸과 마음을 다해 열심히 하나님을 믿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방문객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열심히 운동하여 육체적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이끌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나보다 더 이웃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하나님이 중심이 된 삶을 살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남편을 존중하며 막내를 따스함으로 이끌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자폐아 2급의 아이들과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아무리 힘들일이 닥칠지라도 견디고 인내하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겠습니다. 나 데보라는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사랑하며 열심히 나눔의 모범을 보.. 2023. 1. 1.
Snow falls (눈이 내리네) 눈 오는 날의 단상 오 아침에 일어 나서 보니, 온 세상이 하얀색으로 변해져 있어요. 날씨가 너무 춥네요. 그래서 꾀를 조금 부렸습니다. 필자의 카메라가 고장이 난 상태인지라, 아직 사진을 찍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고화질의 눈이 내린 사진을 같이 감상하려고 픽스의 무료 이미지를 블로거에 가져와서 올려 봅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펭귄은요... 평생 한 파트너와 죽을 때까지 함께 한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결혼이라는 제도가 어느새 굴레로 젊은 세대는 생각 하나 봅니다. 그러니 이혼도 밥먹듯이 하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번 한국에서 젊은 남녀를 대상으로 상대의 어떤 점을 가장 중요시하느냐는 설문 조사를 했는데요. 놀랍게도 1위가 상대의 성격을 가장 우선시한다는 사실입니다. 성격이 맞지 않아.. 2022. 12. 31.
미국의 오두막 집은 어떨까? 미국의 산장이 어떤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사진을 촬영했어요. 남편이 아내를 위해 준비 한 곳은 4성급 호텔의 화려한 분위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낭만적 자연과 가까워 아름다운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침대는 퀸사이즈로 시트와 담요를 가지고 와야 합니다. 공공 화장실에 샤위장이 있어요. 샤워기가 보입니다 세탁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아쉬운 점이 한밤에 화장실을 가야 할 때입니다. 추운 날씨에 화장실까지 걸어가야 해요. ㅠㅠ 주변의 풍경이 숲에 둘러싸고 있어 아름다워요. 도시의 복잡한 환경을 벗어나 이런 곳에서 나와 자연이 하나가 되어 참된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주변에 RV(recreational vehicle) 많이 주차해 있어요. 그들도 힐링의 장소를 찾아온 것 같습니다. 이곳은 진정한.. 2022. 12. 29.
9시간 운전일지 여기가 어딜까요? 캔자스 시티입니다. 주유소에서 차의 재충전과 우리도 쉼을 잠시 갖습니다. 얼음이네요. ㅠㅠ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요. 화장실을 가기 위해 주유소 편의점으로 들어갔어요. 보세요 얼마나 깔끔하게 정리를 해놔서 보는 게 즐겁네요. 커피도 판매합니다. 아침에 맥도널드 들려서 샀어요. 와.. 함성을 지를 뻔했어요. 맛있게 크림도 적당히 있어요. 맛있어요. 나누어 먹어요. 2022.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