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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ies/Drama Reviews

동화책 속에서 배우는 우리 인생 이야기

by Deborah 2020. 7. 28.

 

동화책 속에서 배우는 우리 인생 이야기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는 각 회마다 동화책의 제목을 내용으로 해서 다룬 주제가 마음에 간다. 드라마 주제에 나왔던 책 위주로 어떤 동화책이 소개되었고 그 책에 대한 이야기다. 여러 권의 동화책을 읽고 잔잔한 감동으로 연결되었던 느낌을 담아 소개한다. 

 

 

1회의 주제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아동 동화책이라고 하지만 어른도 들어보면 좋을 교훈적 메시지가 담겨 있는 동화 었다. 즉 악몽을 먹고 자란 난 소년은 어른이 되어도 어린아이처럼 성장하지 못한 영혼을 간직한 사람들이 많다는 현실적 교훈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키포인트는 바로 모든 아픈 기억을 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직면할 때 비로소 아픔으로 인해 성장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행복이라는 기준을 둘 때, 아픔만 사라지만 행복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큰 행복은 모든 역경을 견디어 냈을 때 가져다주는 트로피와 같은 것이다.

 

 

2회 주제 "빨간 구두 아가씨"

 

카렌의 빨간 구두는  고집스러운 그녀의 성격을 고쳐 주기 위한 구두로 등장한다. 빨간 구두만 고집한 대가를 치르는 카펜은 구두를 통해서 좋은 교훈을 얻게 된다. 빨간 구두는 자신감을 상징하고 남과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는 우월적 구두임에 틀림없다. 고집스러운 성격을 대변해주는 빨간 구두 동화는 카렌의 자존심과 개성을 잘 나타냈다. 결론은 빨간 구두의 집착이 가져다준 고통이 있었다. 세상일도 그러한 것 같다.

 

 

3회 주제 "잠자는 숲 속의 마녀"는 즉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은유한 것이다. 저주에 걸린 공주를 구하러 오는 왕자의 키스로 인해서 잠에 깨어난다는 내용이다. 현대 세대의 잠자는 숲 속의 공주는 세상과 담을 쌓고 있는 모습과 잠에서 깨어날 주문을 걸어주는 상대는 바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 상대가 바로 여러분이 찾는 진실된 사랑이 아닐까. 그러면 당신도 세상과 단절된 영원한 잠에서 깨어날 것이다.

 

 

 

4회 주제  "좀비 아이" 

 

끔찍한 동화 이야기가 주는 사랑을 먹고 싶었던 한 아이의 고통이 느껴지는 동화 었다. 배가 고파서 그것을 다른 것으로 채워진다고 한들 그 배고픔은 사라지지 않는다. 마음이 고픈 것은 먹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고 더 갈증과 배고픔에 시달리고 만다.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마음은 더 이상 배고픔은 없다. 아이가 진정 원하던 것은 먹이가 아니라 어머니의 따스한 사랑의 품이었다. 

 

 

 

 

7회 주제 "봄날의 개"

 

봄날의 개는 마음껏 뛰어 놓고 싶었지만, 목줄로 묶여 있었던 강아지의 모습이 오늘날 우리 세상의 사람들과 비유한 모습처럼 보였다. 이런 동화 속의 봄날의 개는 마치 우리가 하고 싶어도 즐기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이유가 현실적 책임감이라는 무게가 짓누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모두들 이런 강아지의 모습처럼 자유롭지 못한 그런 삶 속에서 균형을 유지하려고 애를 쓰는다. 

 

 

 

10회 주제 "양치기 소년"

양치기 소년은 어린 시절 많이 읽어 보았던 교훈적 메시지가 담겨 있다. 거짓말을 하면 진실을 말하고 싶을 때는 거짓 때문에 진실을 말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진정 소년이 그렇게 거짓말을 하면서 외쳤던 이유는 외로워서 이고 그렇게라도 동네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양치기 소년 같은 성인들이 아주 많다. 특히 연예인들의 대부분이 이곳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11회 주제 "미운 오리 새끼"

 

미운 오리 새끼는 다른다는 것 때문에 다른 오리로부터 구박을 받고 자라난 오리 새끼는 나중에는 백조로 성장한다. 미운 오리 새끼의 성장 과정에서 겪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나고 있다. 학창 시절 미운 오리 새끼 취급을 받던 사람이 실제로 인정받는 고급 인력으로 탄생된다. 우리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동화 속의 이야기지만 실 생활에서도 느끼고 있는 인간적 오류에 대한 재 해석을 제대로 보여준 동화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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