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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My Diet Diary

(운동일지 D - 87)변화에 대한 자세

by Deborah 2020. 6. 20.

 

다이어트 13일

몸의 작은 변화가 일어났다.

운동을 하고 식단을 조금 개선한 후

일찍 잠을 자고

불면증이 없어졌다.

얼굴에 생기가 돌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일을 하게 된다.

예전 같으면 귀찮은 일도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반응하며

그냥 하면 되지.라는 무덤덤한 자세로 하게 되었다.

또 하나는 몸이 건강해지니

정신 또한 맑아지는 것을 느낀다.

운동이 주는 즐거움보다 괴로움이라는 내용을 주로 담았던 다이어트 일지의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다이어트는 삶의 활력을 주는 좋은 일이며

모든 사람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일이다.

이 것을 실천하는 데는 당신이 끝까지 하겠다고 하는

마음의 자세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음식

아침: 고구마, 두유, 바나나, 방울토마토 8개

점심: 고구마 1개, 고추 5개, 방울토마토 5개, 첼리 5개

저녁: 콩나물 덮밥 1/2, 고구마 1개, 고추 5개, 첼리 5개

유산소 운동

산책 20분

근력운동 생략. 피곤해서 잤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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