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렇게 맛난 디저트가 있다.
숟가락으로 떠서 직접 먹어 보라고 권한다.
당신의 선택은?
하하하하하
넘어가지 마 넘어가지 마.. 넘어가지 마.. 하다가 넘어 가려다가.. 넘어 갈려다 말려다..
헉 넘어갔다. 하하하 이런 현상의 연속.
너무 리얼하지 않은가.
세상에 다이어트는 왜 만들어 낸 거야?
그냥 마음껏 먹고 그랬으면 이러지도 않아도 되잖아.
이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다이어트를 임하는 자세로서는 영 아니다.
12일간의 다이어트를 체험 해 본 결론은 이렇다.
음식과의 싸움
자신과 싸움
게으름과의 싸움
주변의 유혹과의 싸움
이런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이 다이어트의 치열한 현장인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날씬하고 다이어트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몇 명 없다.
누구나 다 겪게 되는 다이어트의 현실성과
주변 환경의 부적합성을 따진다면
완벽한 것이 없다는 결론이 난다.
다이어트 성공의 열쇠는
자신이 쥐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래서 오늘도 아니 내일도 해야 할 다짐의 글을 이렇게 남겨 본다.
난 할 수 있어! 난 해내고 말 꺼야!
이렇게 두뇌 훈련을 시킨다.
다이어트 12일
음식
아침: 가래떡 1줄, 커피 1컵(블랙), 방울토마토 6개
점심: 고구마 1개, 치킨 죽 1/2컵
저녁: 바나나 1개, 흑미 밥 1/2, 고추 5개, 초고추장 1스푼
간식: 양갱이 바 1개
운동
유산소 운동: 달리기 15분
근력운동: 스쾃 30개, 덤벨 각기 3번을 다른 자세로 15개씩
이웃님 블로거 방문해서 댓글을 남겼더니, 이런 답글을 주셨다. 그래서 기초 대사량이 뭔가 하고 알아봤더니 아래의 내용처럼 나온다.
치티에치 : 운동하셔야죠!! 운동하실땐 찬물도 드시면 안되요!!ㅋㅋ 운동 열심히 하시고 기초대사량 올리셔서 맛난것도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ㅋㅋ 저도 운동해야겠어요! 기초대사량이 많이 떨어져서 조금만 먹어도 찌네요. ㅠㅠ
"다이어트에 필수" 기초대사량 높이는 8가지 방법
- 1. 얼음물(찬물)을 마신다
- 허벅지, 엉덩이, 가슴 근육 운동을 한다
- 고추, 치아시드(chia seed)를 먹는다
- 반신욕·족욕을 한다
- 단백질을 먹는다
- 실내 온도를 낮춘다
- 커피를 마신다
- 음식 섭취는 조금씩 자주 (출처: https://brunch.co.kr/@wikitree/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