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통 록 잡지책으로 알려진 롤링스톤지라는 책에서 죽기전에 꼭 들어 봐야할 500곡이 선정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필자가 생각하기에 베스트 곡을 여러분께 소개할까합니다. 필자는 죽기전에 꼭 들어 봐야할 곡으로 타이틀을 정해봅니다. 꼭 들어 보시면 후회 되지 않을 곡이며, 당신의 감성을 자극하고도 부족함이 없는 곡일테닌까요.
Smells Like Teen Spirit - Nirvana
너바나의 명성을 알려준 곡으로서 한 마디로 90년대의 너바나 존재의 확실성을 록계에 재 인식 시켜준 곡이며, 또한 얼트네이브라는 록 장르의 활성화를 도모한 곡이기도합니다. 너바나의 전설적인 곡은 사람들 마음에 내려치는 한줄기 소낙비와도 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는 음악을 할때는 미친 사람처럼 사랑을 할때는 열정적인 사람으로 변신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최후는 아쉽게도 젊은 나이에 자살이란 늪에 빠지게 되고 말았죠. 그는 열정을 담아서 노래 합니다. 젊음이 넘치는 정신을 갖자고 말입니다.
Producer: Butch Vig
Released: Sept. '91, DGC (91년 9월, DGC레코드사)
20 weeks; No. 6 (20주간 차트 6위)
Stairway to Heaven - Led Zeppelin
레드 제플린은 영국출신의 크래식 록밴드로 알려져 있고 지금은 전설적인 밴드로 남아있죠. 그룹의 드러머 존 본헴의 사망과 더불어 그룹은 해체되게 됩니다. 그들의 유명한 많은 곡이 있지만, 이곡만큼 유명세를 탄곡도 드물지요. "Stairway to Heaven"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라는 곡은 레드제플린의 특유의 음류적인 가사말이 눈에 띄입니다. 그들의 음악은 철학이 있었고, 강렬한 메세지가 대중에게 전달 하고자했습니다.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더불어 멋진 보컬 또한 돋보이는 이곡은 아무것도 나무랄때가 없는 팔방미인이 되는 곡이라고 말하고싶군요.
Writers: Jimmy Page, Robert Plant
(작곡가: 지미 페이지, 로버트 프랜트)
Producer: Jimmy Page (프로듀스: 지미 페이지)
Released: Dec. '70, Atlantic (출매: 70년 12월, 아틀란틱 레코딩사)
롤링스톤즈 잡지 500선 곡중 31위, VH1투표 3위(2000년)
Hey Jude - The Beatles
영국출신의 미소년 밴드로 알려진 비틀즈 곡으로 헤이쥬드라는 곡입니다. 이곡은 폴메카트니가 작곡한 곡인데 기록상으로는 존네논의 공도 함께 하고 있군요. 폴메카트가 당시 별거중에 있었던 존네논의 조강지처 신시아를 방문하러 가면서, 그녀의 아들 줄리앙을 생각하면서 작곡한 곡이라고 해서 유명해진 곡이지요. 별거중이였던 엄마, 아빠의 상황을 잘 모르는 어린 줄리앙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던 곡이 바로 유명한 헤이쥬드라는 곡이랍니다. 많은 사람들로 부터 애창되고 리메크 되었지만, 아무도 원곡의 파워풀한 보컬은 따라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폴 매카트니 특유의 보컬과 그의 사랑과 애정이 담겨진 마음이 함께한 곡이였기에 그랬던것 같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곡이 바로 헤이쥬드라는 곡입니다.
Writers: John Lennon, Paul McCartney (작곡가: 존네논, 폴 매카트니)
Producer: George Martin (프로듀서: 조오지 마틴)
Released: Aug. '68, Apple (출매: 68년 8월, 애플 레코드사)
19 weeks; No. 1 (19주간 1위)
Imagine - John Lennon
영국출신의 비틀즈의 리드 보컬로 통하는 존네논이 솔로 앨범을 내놓았던 곡으로 알려진 Imagine(상상해봐)라는 곡은 요코 오노와의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곡으로 알려진 곡이랍니다. 당시 요코 오노는 유명한 예술가였고, 존네논이 그녀의 아트 작품에 감명을 받아서 서로 알게된것이 인연이 되어 불륜으로 이어지게 되지요. 결국, 존네논은 이혼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바로 요코오노와 결혼을 하게되어 많은 세인들의 주목을 받았던 세기의 사랑을 펼쳤던 인물로 알려졌지요. 그들이 만들어내는 세상은 마치 상상속에 있는 세상이 아니라 현실화 되기를 원했었습니다. 전쟁이 없는 나라, 세계가 하나로 합쳐진 나라를 꿈꾸었던 그의 이상이 보여준 놀라운 곡이라는 점이 높이 사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펼치는 이상적인 삶은 언제 현실화로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다만, 그런 꿈을 누구나 꾸고 있다는 사실이 같을 뿐이지요. 언제들어도 좋은곡 당신의 마음에 쉼을 가져다 줄 곡입니다.
Like A Rolling Stone - Bob Dylan
미국의 미네소타주 출신으로 알려진 밥 딜런은 올해 75세를 바라 보는 노장이며, 이의 곡은 24살 젊은 밥 딜런이 작사한곡으로서 천재적인 음악가임을 입증한 곡으로 알려지고 있는 곡이지요. 팝 딜런의 음악은 하나의 풍경화 같은 느낌을 전달해줍니다. 듣는이로 하여금 음악속에 예술적인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곡으로 손꼽히고, 잔잔한 마음의 파문을 던져주는 곡입니다. 듣고 있노라면, 인생의 무상함도 밀려오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곡이 바로 Like A Rolling Stone입니다.
Writer: Dylan (작곡가: 팝 딜런)
Producer: Tom Wilson (프로듀서: 톰 윌슨)
Released: July '65, Columbia (출매: 65년 7월, 콜롬비아사)
12 weeks; No. 2 (12주간 연속 2위곡)
I can't get no satisfaction - Rolling Stones
영국출신의 하드록 밴드로 알려진 롤링 스톤즈는 기타리스트 키스 리차드에 의해서 작사된것에 믹재거의 작곡 솜씨가 돋보였던 노래였습니다. 그 당시의 사회적 변화와 일어나는 모든 상황들이 만족할 수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마치 한 시대를 대변해주는 메세지를 담고 있었던 "I can't get no satisfaction"(만족할수가 없어요.) 라는 곡은 롤링스톤즈의 명곡으로 알려진 곡입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 들어도 좋은 곡이며, 유행을 초월하는 곡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Writer: Mick Jagger, Keith Richards (작곡가: 믹재거 키스 리차드)
Producer: Andrew Loog Oldham (앤드류 룩 올햄)
Released: May '65, London (출매: 65년 5월, 런던)
14 weeks; No. 1 (14주간 연속 1위)
Johnny B. Goode - Chuck Berry
1955년 척벨리는 그 당시 미용사로 일을 하고 있었지요. 채스레코딩사의 머디워터스라는 분과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인생이 바뀌게됩니다. 1958년 척벨리의 록 앤 롤 히트 제조기로 통할 정도였으닌까요. 훗날 엘비스는 자신도 척 벨리처럼 느낌을 표현 할줄 알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듯이 척 벨리는 자신의 음악을 대중에게 느낌으로 호소했고, 그의 느낌은 바로 대중과의 소통이 낳은 하나의 결과물로 보여집니다. 자니 비 굿은 바로 척 벨리의 록컨롤의 이야기를 담은 자화상이 된 곡으로 보면될 것입니다. 그 누구보다 록에 대한 관심과 멋을 깃들여서 연주하는 이는 더물다는 것입니다. 록이라는 문화를 대중화 시킨 분이 엘비스라고 한다면, 선구자적인 역활을 해낸 인물이 바로 척베리입니다. 그가 말하는 록컨롤에는 흥도 있고 그의 삶이 뭍어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가 들려주는 멜로디에 흠뻑 빠져 들 수 밖에 없는 모양입니다.
Writer: Chuck Berry (작곡가: 척 벨리)
Producers: Leonard and Phil Chess
(프로듀스: 네오나드 그리고 필 체스)
Released: April '58, Chess (출매: 58년 4월, 채스 레코딩)
15 weeks; No. 8 (15주간 연속 8위 기록)
Good Vibrations - The Beach Boys
Good Vibrations은 비치 보이스의 세번째 넘버원 히트곡으로 알려진 곡입니다. 그당시 작곡에 참여했던 브라이언 월슨은 우울증을 앓고 있었지요. 이것이 계기가 되어 음악으로 재 탄생된곡이 유명한 세대를 넘나드는 곡으로 변신한 것입니다. 그들의 라이브 공연때면 항상 부르게 되는 곡으로 알려져있습니다.1967년 5월달에 Smile앨범에 곡이 들어가게 되었지요. 그리고 다음해에Good Vibrations라는 곡이 넘버원 히트곡으로 되었습니다. 그룹 맴버의 힘든 과정을 통해서 이렇게 멋진 음악이 탄생 되었다고 하니, 세기를 넘나드는 곡은 남다르다는 점이 있네요.
Writers: Brian Wilson, Mike Love
(작곡가: 브라이언 윌슨, 마이크 러브)
Producer: Wilson (프로듀스: 윌슨)
Released: Oct. '66, Capitol (출매: 66년 10월, 캐피톨 레코딩사)
14 weeks; No. 1 (14주간 1위 기록)
세기를 넘나드는 곡은 이렇게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그들은 음악을 통해서 사랑을 노래 했으며, 그들의 인생과 더불어 빛나는 미래를 평화롭게 열어 가기를 원했습니다. 아직도 그들의 음악은 살아서 우리 가슴에 전달되고 그들의 혼이 담겨진 음악으로 인해 우리는 또 하나의 멋진 꿈을 꾸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꿈을 꾸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