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화성에서 온 그의 별이지다.

by Deborah 2016. 1. 11.



Music legend David Bowie had died at the age of 69, it has been confirmed. (음악의 전설 데이빗 보위 69세의 나이로 별세하다)


데이빗 보위라는 별이 69세의 나이에 세상과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페북에서는 지난 일요일날 별세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많은 팬들의 애도의 물결이 함께 했지요. 그를 죽음으로 이끈 사연은 바로 18개월의 암 투병 생활의 끝으로 이렇게 팬들 가슴에 남게 되는 사건이였네요.


"Very sorry and sad to say it's true. I'll be offline for a while. Love to all." "너무나 슬퍼요 이것이 사실이라는것이요. 아마도 오프라인을 한동안 할것 같군요. 여러분 사랑해요." 데이빗 보위의 아들인 두캔은 트위트를 통해서 이런 말을 남겼군요. 






그의 40년 음악 인생은 25장의 앨범과 물론 블랙스타(Backstair)도 포함한거랍니다. 이번달 8일에 그의 생일날 출매 되었죠.

 데이빗 보위는 음악을 13세살 부터 섹스폰을 통해서 시작했어요. 런던의 많은 밴드들과 연주 활동도 활발히 했다고 합니다. 1969년에 처음으로 앨범차트에 진입하는 그의 독창적인 스토리 라인이 있었던 우주의 이야기를 담은 픽션물로 Space Oddity앨범을 선보였지요. 지금도 그의 명 앨범으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이렇듯 그의 음악은 세기를 넘나드는 명곡을 만들어 내고 또한 먼 미래를 보는 안목이 있는 음악인으로 알려지고 있지요. 특히 데이빗은 마치 우주가 아닌 다른 화성에서 온 남자인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것을 그의 정신세계는 음악이라는 도구로 세상에 알려줍니다. 고 차원적인 음악을 했던 뮤지션 데이빗 보위의 죽음 앞에서 숙연해집니다.




Blackstar - 그의 음악 인생의 종지부를 나타내 주는 음악으로 슬픔이 가득한 호소력있는 보컬이 돋보입니다. 데이빗 보위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음악을 추구했으며, 그의 음악은 앨범마다 특정한 테마와 스토리 라인을 담고 있습니다. 



Let's dance - Let's dance 앨범에 수록 된 곡으로서 1983년도에 나온 곡입니다. 아주 유명한것이 스티브 레이본이 함께 연주를 해주고 있어서 아주 특이할만한 앨범이라고 할 수가 있겠지요. 이렇듯 데이빗 보위의 음악적 영향력은 많은 세인의 부러움을 사고도 남습니다.




Under Pressure - 그룹 퀸의 1981년 Hot Space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데이빗 보위가 피쳐링을 함께한 곡이였지요. 위의 곡은 퀸의 영국 차트에서 두번째 1위를 누리게 한 곡이였지요. 데이빗 보위는 수 많은 뮤지션과 교류가 있었습니다. 이렇듯 그의 음악은 실험적이였으며, 그는 그 실험적 음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큰 공헌을 했던 인물이였지요.




데이빗 보위를 알고 싶다면 그의 히트곡 모음을 들어 보셔도 좋을듯해요. 2시간짜리의 히트곡 연속으로 나갑니다. 감상하시고 오늘은 그의 음악에 사로 잡혀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이제 그의 아름답도록 눈부셨던 음악을 직접 라이브로 들을 기회가 없어졌습니다. 대신 그의 유명한 스튜디오 앨범이 빈 자리를 채우고 우리는 음악을 들으면서 화성에서 온 그의 별이 얼마나 위대했고 화려 했는지를 상상하게 됩니다. 


RIP David Bowie

그의 죽음을 애도 하며...2016년 1월 11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