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팬사랑3

박시후를 스타로 만든 사람들 오늘 필자의 블로그 유입경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알고 보았더니, 박시후씨 가족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검색어로 들어오신 분이 많았지요. 참고로 박시후씨가 스타가 되기까지에 많은 노력을 해주셨던 분이 있습니다. 동생의 도움으로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야구스타인 동생의 도움으로 스타 자리에 오를 수 있었지요. 무명시절 많은 힘든 상황에도 발로 뛰고 함께 웃고, 슬퍼 해 주었던 박시후씨의 동생 박우호씨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형을 위해서 자신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야구를 포기하고 직접 매니저로 활동할 정도였으니까요. 하늘도 감동을 하셨는지, 박시후 씨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고 이제는 스타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을 오고 가면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계십니다. 인기의 비결은 바.. 2011. 2. 22.
팬질에 못마땅한 남편 남편이 그랬다. "넌 팬질을 하는데 무슨 팬카페 가입까지 하고 난리를 치냐?" "뭐 어때서. 할 거면 열심히 하는 게 낫지 않나?" "당신처럼 하는 게 집착하는거야. 정신건강이 안 좋아." "적당히 하라는 소리 알아. 알았어. 당신 더 많이 사랑하면 되잖아. 설마 질투하는 건 아니지." "아니.절대 질투 아님. 왜냐..내가 박시후보다 훨씬 잘생겼기 때문에. " "하하하..미치겠다. 누가 들으면 정말 맞는다고 하겠다." 외국인 남편을 20대 초반에 만나서 세상 물정도 모를 때, 미국까지 건너와서 살았다. 그러니 한국 남자에 대한 막연한 동정이 남아 있었는지도 모른다. 팬 카페 같은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다들 팬카페 가입한다고 해도 그 당시로선 코방귀를 뀐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왜냐면, 내게는 .. 2010. 12. 24.
외국 조카도 반해버린 박시후 우리 조카는 외국인이다. 사진처럼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고, 19살이며, 장래희망은 연극배우이다. 그녀가 필자의 집에 방문했을 때, 박시후가 출연한 검사 프린세스를 보고 그의 매력에 빠져들고 말았던 것이다. 박시후는 알고 있을까? 이렇게 예쁜 조카가 박시후의 팬이 되고 말았다는 사실을 말이다. 필자와 친분이 있는 지인은 매릴랜드에 산다. 그녀가 어느 날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재미있었다. "너는 한국 남자 연예인 중에서 누가 가장 좋아?" "언니. 솔직히 나는 누가 좋은지 모르겠어. 요즘 드라마를 잘 안 보잖아요." "아 그렇구나. 그럼 너는 소지섭 아니?" "응 들어는 봤지." "나는 소지섭 팬이란다." "오호. 정말? 언니 나이가 있는데도 팬이시구나. 소지섭씨 정말 좋아하겠어요. 언니 같은 열성팬이 있.. 201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