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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iske6

사랑과 우정이 가득 담겨진 추모의 멜로디 친구야 너는 나에게 별이다. 하늘 마을 산자락에 망초꽃처럼 흐드러지게 핀 별들 그 사이의 한 송이 별이다. 눈을 감으면 어둠의 둘레에서 돋아나는 별자리 되어 내 마음 하늘 환히 밝히는 넌 기쁠 떄도 별이다. 슬플 때도 별이다. 친구야 네가 사랑스러울 땐 사랑스런 만큼 별이 돋고 네가 미울 땐 미운 만큼 별이 돋았다. 친구야 숨길수록 빛을 내는 너는 어둔 밤에 별로 떠 내가 밝아진다. 박두순 시인 친구에게 Ingo Schwichtenberg, 인고는 그룹에서 미스터 스마일라는 애칭을 가질 정도로 미소를 띤 아름다운 청년이였다. 그런 그가 조현병(schizophrenia)라는 정신분열병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 병원에서 준 치료약을 잘 챙겨 먹지 않았던 그에게 여러번의 정신적 쇼크가 찾아 왔었고 급기야는 달리.. 2017. 4. 12.
[Gamma Ray - Time to break Free ]메탈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95년에 내놓은 감마레이의 4집 정규앨범은 그들의 최고 앨범으로 손을 꼽을 수있다. 위의 앨범을 통해서 90년도 메탈계를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감마레이의 가장 구성력이 탄탄하고 스토리 라인면에서도 지루함이 없이 거침없이 한곡 마다 새로운 형식의 아름다운 구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위의 앨범에서 주목 해볼만한 점이 있다면 예전 할로웬의 보컬이였던 마이클 케스케를 게스트 싱어로 초대해서 완성도를 완벽하게 이루어놓은 곡이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곡이다. Land of the Free앨범의 Time to break Free는 마이클 케스케(Michael Kiske)가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이곡 외에도 마이클 케스케(Michael Kiske)가 백 보컬을 담당했던 앨범 동명타이틀 곡으로 내놓았던 L.. 2010. 4. 29.
[Day 1]장애가 있는 고양이 입양하기 많이 축하해 주세요. 새로 우리 집으로 올 고양이입니다. 7년을 함께 해 왔던 냥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그 후로 모든 냥이가 마치 나의 냥이 처럼 보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나의 심정을 알았던지 내 친구는 때마침 고양이 새끼를 저에게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녀에게 17마리의 고양이를 혼자서 길러낼 자신이 없어 새끼 고양이의 가족을 찾고 있었다고 하네요. 수요일이면 우리 집으로 와서 함께 동고동락을 할 리오입니다. 여러분 제니를 소개합니다. 친구 집을 나가려는데 요 녀석이 걸립니다. 예전의 렉시 같지 않나요? 렉시와 너무 많이 닮았어요. 우리 큰아들의 고양이가 될 제니가 기다려집니다. 우리 집에 오면 찰리가(개) 있다는 것을 모르는데, 잘 지낼 수 있을까요? 리오는 배에 큰 주머니가 있어요. 6개월이 되.. 2008. 11. 4.
이런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이런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 여자에게 향상 져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이 있는 남자 아무리 여자가 못생겨도 최고의 대우를 해 줄 수 있는 남자 사랑을 정열적으로 나눌 수 있는 남자 사랑을 할 때와 끝날 때를 잘 구분 할 줄 아는 남자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헤아려 줄 수 있는 남자 부드러운 미소로써 바라볼 수 있는 남자 어떤 상황이 닥쳐도 그녀 앞에서는 나약함 보다는 최선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남자 여자가 안아 줄 때 아무런 말 없이 그 여자 품속에서 위안을 삼을 줄 아는 남자. 자존심이 강하고 느끼한 표현을 전혀 못하는 남자라도 그녀 앞에서는 언제든지 그런 말을 할 줄 아는 남자. 사랑보다 더 큰 무기가 없음을 그녀 앞에 증명 해 보이고 그녀를 품 안에 안고 모든 것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볼 때.. 2008. 2. 6.
사랑하는 애완동물과 마지막 작별인사 나의 사랑하는 랙시는 우리와 인연을 맺은 지 올해로 7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너무나 온순하고 아무한테나 잘 가는 붙임성 하며 모든 사람들이 랙시를 보면 착하고 예쁜 고양이라 칭찬을 많이 해 주었습니다. 그런 랙시가 작년도에 한 번 외출하고 들어왔는데 다리 부상을 당해서 5일을 침대 위에서 일어나지도 못했습니다. 그런 오랜 휴식 후 거뜬히 일어났어요. 우리 가족 모두는 기뻤습니다. 랙시가 우리 곁으로 돌아와 줬으니까요. 몇 일전에 랙시가 추운 날 외출을 하고 돌아왔는데 발과 손이 다 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 다리가 부어 올라서 제대로 걷지도 못합니다. ㅜㅜ 그런데......지금 이 글을 쓴 저의 심정은 마음이 찢어 질듯 아픕니다.ㅠㅠ 랙시가 더 이상은 고통을 받는 .. 2008. 2. 4.
이런 남자가 좋더라 수젼과 유진 오늘 여기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아침에 수도관 파이프가 터지는 바람에 잔이 고생좀 한 하루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답니다.( 참 감사 한 일이죠. ^^) 수도 파이프 수리중. 저녁에 교회를 들려서 예배를 마친후 트리사 가족이 우리집으로 와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같이 보내고 있습니다. 수젼은 트리사의 딸입니다. 오늘 수젼이 나한테 말 하더군요. 유진이와 수젼.. 우리는 서로 사랑해요! "남자는 너무 와일드 해요 !" 200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