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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웬3

사랑과 우정이 가득 담겨진 추모의 멜로디 친구야 너는 나에게 별이다. 하늘 마을 산자락에 망초꽃처럼 흐드러지게 핀 별들 그 사이의 한 송이 별이다. 눈을 감으면 어둠의 둘레에서 돋아나는 별자리 되어 내 마음 하늘 환히 밝히는 넌 기쁠 떄도 별이다. 슬플 때도 별이다. 친구야 네가 사랑스러울 땐 사랑스런 만큼 별이 돋고 네가 미울 땐 미운 만큼 별이 돋았다. 친구야 숨길수록 빛을 내는 너는 어둔 밤에 별로 떠 내가 밝아진다. 박두순 시인 친구에게 Ingo Schwichtenberg, 인고는 그룹에서 미스터 스마일라는 애칭을 가질 정도로 미소를 띤 아름다운 청년이였다. 그런 그가 조현병(schizophrenia)라는 정신분열병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 병원에서 준 치료약을 잘 챙겨 먹지 않았던 그에게 여러번의 정신적 쇼크가 찾아 왔었고 급기야는 달리.. 2017. 4. 12.
애절하게 들려주는 그들의 노래가 가슴을 울린다.(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리뷰) 80년대는 록역사상 메탈의 황금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메탈은 여러장르로 구분될 정도로 색다른 사운드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1984년대 독일에서 결성이된 스피드메탈의 선구자가 되는 그룹이 있으니 할로윈 이라고 불렀다. 스피드메탈의 혜성처럼 나타나서 그들의 위치를 굳건히 지켜온 그룹이었다. 오늘여러분에게 소개할 그들의명반이 있으니 바로, 그들의 1987년 정규앨범 3집에수록된 Keeper OfThe Seven Keys I주목할만하다. 원래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1 과 part2를 같이 더블 앨범으로 내 놓을 예정이었지만, 레이블사의 거절로 인해 결국,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1을 출시한 후에, 1988년에 part2가 나왔다... 2010. 3. 6.
할로웬날 사용되는 잭오랜턴를 직접 만들어 보기 10월의 마지막날은 미국인들의 축제이기도한 할로웬날입니다. 죽은 혼령들이 그날은 다시 살아 난다고 하는 서양의 미신이기도 한 날입니다. 할로웬날 꼭 빠지지 않는 장식품이 있으니 바로 호박을 이용한 장식품들입니다. 제가 직접 호박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지만, 이렇게 멋진 작품을 못 만드는 관계상 친구가 직접 만든 잭오랜턴 만드는 과정을 감상하시겠습니다. 과정이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 나라 어르신 분들에게 원성을 듣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어린시절에 수확된 호박을 가지고 칼로 난도질하고 난 후 엄청 매로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ㅡㅜ " 지지배..니 지금 뭐하노. 먹을것 가지고 장난치면 안된데이. 맞아 뒤지는줄 알어.~~~" 예전에 우리 어머님이 늘 하.. 2009.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