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지5 CF로 인해 아이들이 병들어 간다 날씨가 참 좋네요. 화창한 날에는 김밥 하나 싸들고 소풍을 가고 싶습니다. 다들 봄이 오면 좋은 소식들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우리 아들과 옆에 있는 아이가 우리 아들 여친이랍니다. 예전 두 살때 예쁜아이 콘테스트에서 은상을 수상을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네요. 친구는 아주 자랑스럽게 은상을 받은 부러진 트로피를 내게 보여준 때를 기억 합니다. 그런 막내 아들의 여친이 올해는 9살로 접어 듭니다. 나중에 모델로 나가고 싶다는 말도 할 정도로 당당하게 사진기를 보면 포즈를 잘 취할 줄 아는 예쁜 아이죠. 그런 아이에게 어느날 사회복지원에서 일하는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즉 여기서는 social worker라고 합니다.) 이유인즉은 수업시간에 아이가 이상한 버릇을 공공 장소에서 하더라는 선.. 2008. 3. 27. 내 애인해라. 어느 날 막내 녀석 여자친구와 대화를 하는 것을 들어 보니 참 재미있었습니다. 수지(여자친구): 너.. 이제부터 내 애인해라. 아들: 응.. 히죽. ^^ 그렇게 해서 둘이는 정식으로 애인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날이 바로 2005년도였으니 그 마음이 아직도 변하지 않았나 봅니다.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은지 만나게 해 달라고 아들 녀석은 떼를 쓰기도 합니다. 이제 6살인 아들과 아들이 사랑하는 수지는 나이가 2살이나 많습니다. 서로 나이 차이가 있는데도 좋아하고 자주 보고 사진 찍으면 꼭 껴안고 사진을 찍습니다.ㅎㅎㅎㅎ 꼭 누가 시키기라도 한 것처럼 말이죠. 어린 나이에 무슨 사랑을 알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사실 어린 나이에 사랑이란 것이 더욱 순수한 것 같습니다. 둘이서 좋아하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오.. 2008. 3. 4. 이런 남자가 좋더라 수젼과 유진 오늘 여기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아침에 수도관 파이프가 터지는 바람에 잔이 고생좀 한 하루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답니다.( 참 감사 한 일이죠. ^^) 수도 파이프 수리중. 저녁에 교회를 들려서 예배를 마친후 트리사 가족이 우리집으로 와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같이 보내고 있습니다. 수젼은 트리사의 딸입니다. 오늘 수젼이 나한테 말 하더군요. 유진이와 수젼.. 우리는 서로 사랑해요! "남자는 너무 와일드 해요 !" 2007. 12. 26. 우리는 이미 결혼 했잖아 ~ 예전 블로그의 메인에 떠 있던 배너 입니다. 사랑해 수지...나도 사랑해 유진.. 둘이서 항상 이런말을 주고 받습니다. 사랑이란 계속해도 좋은말 그래서 서로의 마음을 더 따스하게 감싸 주는듯 합니다. 이대로 내 옆에 있어주.. 수지는 남자에게는 적극적이예요. 처음 만남도 수지가 먼저 다가 갔고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버렸지요. 나중에 커서도 꼭 수지랑 결혼 하겠다고 하는 유진 입니다. 이리와바바.. 키스 하자..ㅋㅋ 이때 제가 한컷..찍었지요. ^^ 유진이가 어느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말을 들은 수지가 울어 버립니다. 너무 당황이된 유진이는 수지를 안아 주었지요. 그리고 미안해 라고 했습니다. 요즘 방학이고 해서 이웃집에 사는 수지를 가끔 우리집에 데리고 와서 유진이와 놀게 했습니다. 둘이서.. 2007. 11. 9. 사랑하는 수지 스타벅스 커피숍에 갔더니 둘이서 어깨 동무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살짝 카메라를 갔다 대었더니 웃어 줍니다. 유진이는 수지를 사랑한다고 하는데 정말 사랑이 뭔지 아는지.. 2007.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