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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적응하기4

딸이 쓴 영문시 Goodbye, My Friend Hello... Its the beginning. This is not a greeting, For you deserve more than that. This is not happy salutations, For you are soon to be leaving. Life has been memorable, without you it won't be the same. Tears may drop. Time may stop. New beginnings spring forth. I won't forget you. Our friendship won't end. You won't forget me. Twitter, twit, twat, a little bird will sing. .. 2011. 6. 8.
우리 딸의 발레 솜씨 오늘은 우리 막내딸이 보여주는 발레 솜씨인데요. 아직 기초 단계라서 처음 무대에 서고 하는 것인지라, 많이 긴장했나 봐요. 어리둥절한 모습 가운데 보여주는 발레입니다. 2011. 6. 4.
도움을 주는 외국인의 손길이 고맙기만 하다. 외국에서 거주하면서 외국인의 도움을 받은적이 한 두번이 아니기에 오늘도 그들의 따스한 도움을 받았던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난 일입니다. 필자는 평사시처럼 아들 학교버스를 기다리는 곳 까지 데려다 주고 집에 돌아 오는데, 차 안에 원드 시일드의 경고가 자꾸 뜨는 겁니다. 차에 관해서 전혀 모르는 먹통인 제가 알리는 만무했죠. 집에 도착하니 마침 라이언(이웃집 총각)이 출근을 할 준비를 하고 차에 오르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라이언에게 물어 봤습니다. 나: "라이언.. 잠시 시간좀 내 줄 수 있나요?" 라이언: "무슨 일이 있나요?" 나: "잠시 여기좀 와 봐요." 라이언: "네" 나: "차안에 들어 오는 경고 신호가 뭐죠?" 라이언: "아. 그건요. 차 창문에 물을 닦을때 .. 2009. 12. 16.
낯선 미국생활 낯선 미국생활.. 한국에서 온 지 이틀 되신 분을 오늘 만났습니다. 이분들을 만나게 된 계기는 바로 우리 가족이 즐기는 스포츠 태권도 도장에서입니다. 태권도 검정 띠 5단이신 남편이 제가 다니는 태권도 도장의 원장님과 친분이 있는 사이였나 봅니다. 그렇게 해서 취업 비자로 전 가족이 오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은 딸이 둘이 있더군요. 첫째는 6살 둘째는 4살이랍니다. 이분들이 왜 미국을 왔을까요? 저도 많이 궁금했는데 오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이야기를 잔에게서 들었습니다. 잔이 검도를 하면서 같이 대화를 나누었나 봅니다. 사범님 말로는 미국을 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새로운 문화 체험도 해 보고 싶으셨고 아이들을 영어를 제대로 가르치기 위함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유라면 바로 돈을 빼놓을 수가.. 2008.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