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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야기3

나를 믿고 외상을 주신 아줌마 이야기. 오늘은 한국마트 가는날입니다. 우리 나린이도 엄마가 마트 가는 날인줄 알고 쫄래 따라간다고 하네요. 나린이와 함께 마트에 갔었지요. 마트에는 없는게 없었어요. 한국의 정서가 담겨진 그런 제품들이 반갑게 필자를 맞이 해주고 있었답니다. 물론 장거리를 다 본 후에는 계산을 해야겠지요. 계산대에 물건을 올려놓고 돈을 지불 하려고 카드를 지불했지만, 카드가 승인이 안되는 카드라고 나오네요. 정말 난감했습니다. 몇일전만 해도 잘만 쓰던 카드가 하루아침에 무용지물이 되고 만것이지요. 식품은 잔뜩 샀는데, 어쩌겠어요. 그냥 취소하고 가려고 했지요. 그런데 한국마트 아주머니가 그럽니다. "여기 자주 오시고 하는 분이닌까, 그냥 식품 싼것이니 가져 가시고, 돈은 나중에 지불 하세요." "헐. 그래도 될런지 모르겠어요.".. 2010. 7. 26.
나를 변화시킨 이야기 미국의 어느 마을에 사는 중년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날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그는 하늘이 내려 앉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의 몸에는 암이 자라고 있다고 병원에서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었던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매일 병원을 오고 가면서 치료를 받고 약을 복용하고 또 더 많은 항생제를 복용하면서 아픈 나날을 지내야했습니다. 암의 전의가 급속도로 발전되면서 급기야는 음식물을 입에 넣을수 조차 없는 지경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식도 부분을 뚫어서 투브로 음식물을 넣고 먹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수술을 여러차례 하게 된 그의 얼굴은 이미 지그러 질 정도로 험악한 얼굴로 변해가 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누가 봐도 사람이라고.. 2009. 12. 22.
미국을 감동 시킨 이야기 몇일전 티비 채널에서 뉴스로 방송된 따스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92세 되신 할머니가 쇼핑을 마치고 물건을 드렁크에 넣고 차문을 열고 차안 으로 들어 갈려고 하는데 한 청년이 다가 오더니 할머니 옆 자석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 "돈 내놔..." 할머니는 담대하게 청년의 얼굴 보더니 No 대답 했습니다. 그 청년은 한번더 말 했습니다. "가진 돈 다 내 놓으란 말이야! .. 할머니는 여전히 No라고 말합니다. 청년이 할머니를 쳐다 보면서 이 할망구가 죽을려고 작정을 했냐고 협박을 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 말씀이.. "네가 그런다고 해도 돈을 절대 줄수 없어..지금 나는 혼자가 아니야.." 청년은 왠 생뚱 하는 눈으로 바라 봤다고 합니다. "내 옆에는 예수님이 있단다." 그 말씀을 마치고.. 2007.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