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당신이 미안하다고 절대로 말하지 않는 거예요"
Love Story
줄거리: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대학교에서 만난다. 신분의 격차를 못 이기고 남편 집안에서 여자를 반대를 한다. 나중에는 여자의 불치병으로 인해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죽는 순간까지 사랑을 확인하고자 했던 비운의 사랑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다는 것을 미화한 아름다운 영상들이 눈물샘을 자극하는 데 성공한다. 미국에서 비극적 내용을 담은 멜로 영화 순위로 7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했던 아름다운 영상이 펼쳐진다. 남녀가 사랑하면 이럴 수 있다는 멋진 장면들이 우리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다. 세월이 지나간다 해도 잊히지 않는 고전적 영화가 바로 오늘 소개할 "Love Story"이다.
나의 젊은 시절은 온통 러브 스토리의 영화의 환생을 보기라도 하듯 내 마음은 노래의 멜로디에 취해간다. 하하하 나도 저렇게 눈 위를 뒹굴지는 않았지만, 나의 첫사랑의 겨울 코트에 차가웠던 내 손을 넣고, 그가 잡아준 손의 체온이 전달되던 그 느낌이 아직도 내 세포 안에서 숨 쉬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아련한 추억이 되었던 첫사랑이란 사랑의 호흡으로 간절함이 더 했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먼 훗날이 지난 오늘날도 이렇게 잊히지 않는 과거 속의 사랑이 되어 버렸다. 과거는 추억을 하기 위해 내 기억의 저장고에 보관되어 있었나 보다. 문득 스노 폴릭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그 당시의 어렴풋이 느꼈던 첫사랑이라는 희미한 그림자를 다시금 내 안에서 꿈틀거리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Snow Frolic (Love Story)---Francis Lai
Snow Frolic — by Francis Lai, performed by Francis Lai & His Orchestra. Love Story is a 1970 romantic drama film written by Erich Segal and directed by Arthur Hiller. The film, well known as a tragedy, is considered one of the most romantic of all time by the American Film Institute (#9 on the list), and was followed by a sequel, Oliver's Story during 1978. Love Story starred Ryan O'Neal, Ali MacGraw, and Ray Milland. 스토우 폴릭 은 프란시스 레이의 의해서 연주되었던 1970년 로맨틱 드라마로 알려진 음악의 주제곡이었다. 에릭 시걸의 각본과 아서 힐러 감독이 함께 만든 작품이었다. 영화의 비극은 미국 필림 역사상 가장 로맨틱한 장면으로 남겨져 있으며 1978년도 올리버 이야기로 후속편이 나오기도 했었다. 러브스토리는 라이언 오닐과 알리 맥그로우 그리고 레이 밀랜드함께 열연을 했었다.(위키인용) |
사랑이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순간
모든 세포가 살아서 숨 쉰다
모든 감각이 그를 위해 존재한다
모든 노래가 시가 되고
모든 세상이 사랑의 멜로디로 가득 차오른다.
우리는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기억을
추억이라는 그림으로 대면한다
추억은 새로운 생명의 싹을 태운다.
위의 노래를 듣고 감명을 받았던 네티전의 찬사는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들이 느꼈던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네티전이 남긴 소감들 Kiwii Maddog 2 years ago : I suppose this is what falling in love is like. They definitely did fell(2년 전 사연: 사랑에 빠지면 이렇다는 걸 보여주는 건가요. 그들은 확실히 사랑에 빠진 거죠.) austin teutsch5 years ago : Absolutely one of the greatest love songs of all time. This song and theme from SOMEWHERE IN TIME. So Great.!(5년 전 사연: 두말할 필요 없는 최고의 사랑의 노래로 각광받고 있죠. 그 순간에 왔던 주제곡과 이 노래는 말이죠. 멋져요.) 늘보리 마음 1 year ago : (1년 전 사연) 결혼하고 생활이 현실이 되면 저런 거 99프로 사라진다. hs kim hs kim 1 year ago: (1년 전 사연)이 노래 들으니 13년 전 남양주 가을의 흐린 하늘이 떠올라요 신규 간호사 시절 집 떠나 낯선 곳에 가서 받은 월급으로 처음 샀던 mp3라디오에서 흘러나왔던 이 노래 하나로 너무 행복했었죠 녹음까지 하고 들었었는데.. 아직도 이 노래 들으면 설레어요 그때 생각도 나고 ㅎ Shady shadi Shady shadi 7 years ago: never having to say sorry(7년 전 사연: 결코 미안하다고 하지 않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