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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bum Reviews58

He'll Have To Go:Jim Reeves의 노래를 듣다 Jim Reeves was a legendary country singer. He had such a sentimental voice that creates mood. His songs have such wonderful, sweet, clear vocal tones. It makes me fall in love again. Today, I want to introduce two of his songs from a vinyl album. The A side of the album had one song titled "He'll Have To Go". The song on the B side is titled "In A Mansion Stands My Love". It will bring old memor.. 2018. 10. 3.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앨범을 듣다 Barry Godber did the album cover design by painting 배리 고버가 그린 그림을 디자인 카버로 만들었다. In the Fall season, I am excited to listen to the album entitled,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Why is this music so exciting? Because it has symbols of Autumn. When you listen to this album, it presents images of blowing wind, longing , future hopes and nostalgia. Let's follow the wind of music and go where th.. 2018. 9. 30.
Five Leaves Left 앨범을 듣다 When Autumn comes, I listen to Nick Drake's songs. He is well-known as a British folk musician. His songs consist of beautiful poetic lyrics. Today, I want to introduce everyone to Nick Drake's first album called " Five Leaves Left"(1969). His expression of feelings is called "an army of emotions". How beautiful it is. Listen and let his songs prompt your emotions. 가을이 오면 닉 드레이크의 음악을 듣는다. 그는 영국의.. 2018. 9. 27.
Is There Anybody Out There?앨범을 듣다 “A Great Big World” was formed in New York as an American duo band. Ian Alex and Chad King, known as singer-songwriters, worked hand in hand with Epic Records to release their first album. Today, I listened to their first album, "Is There Anybody Out There?". This is an album review written on a very subjective view. A Great Big World는 미국의 듀오밴드로 뉴욕에서 결성되었다. 싱어송 라이터로 알려진 이안 알렉스와 채드 킹이 에픽 레코드사와 손을.. 2018. 8. 17.
Jeff Bernat 1집을 듣다(알앤비 음악추천) 아담의 저주 / 예이츠 어느 여름 끝날 무렵, 우리는 자리를 함께 했다.당신의 가까운 친구, 그 아름답고 온화한 부인과당신과 나 세 사람이, 그리고 시를 얘기했다.나는 말했다. "한 행이 여러 시간 걸릴 때도 있지요.그러나 그것이 한 순간의 생각에서 되는 것 같진 않아요,헛되이 꿰맸다 풀었다 했으니까요. 차라리 가서 무릎을 꿇고,부엌 바닥을 문지르거나, 사시사철늙은 빈민처럼 돌을 깨는 것이 낫지,고운 음을 함께 모아 분간하는 일은이런 일보다도 더 힘든 일이지만,순교자들이 속인이라고 부르는은행가, 교사, 목사들 시끄러운 패들에겐한가한 사람들로 생각될 뿐이지요." 그러자 그 말을 받아아름답고 온화한 부인은 대답을 했다.그녀의 목소리가 높고 낮은 것을 듣고서그녀의 아픈 가슴을 알아차리는 이도 많으리라,"여자로.. 2018. 7. 2.
Skid Row 데뷰앨범을 듣다 왼쪽으로 부터 스카티 힐(기타),롭 어퓨소(드럼),세바스찬 바흐(보컬),레이철 볼란(베이스) 스키드로우라는 밴드는 1986년 탐스리버라는 뉴저지주의 작은 마을에서 탄생된 그룹이였다. 그룹의 초창기 맴버는 베이스기타리스트였던 레이철 볼란과 기타리스트였던 데이브 사보에 의해서 그룹이 창단을 하게 된다. 그들은 지역신문광고로 락밴드의 구인광고를 통해서 드럼머였던 롭 어퓨소(드러머)와 스카티힐(리드기타)을 영입하게 되었다. 초창기 보컬리스트는 팻 펠론이였으나 락스타 사진작가였던 마크위즈의 결혼식 축하연을 세바스찬 바흐가 불러주었다고 한다. 그의 매력적인 보컬을 듣자 그룹의 생명력을 불어 넣어 줄 보컬리스트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바로 락그룹의 보컬을 제안하게 된다. 그당시 세바스찬의 나이는 겨우 18세였다. 스키드.. 2018. 5. 13.
시규어 로스의 음악을 듣다:Agaetis Byrjun Review 꿈속에서 본 세개의 문을 향해서 달려간다. 하나의 문은 과거의 문이였고 그 문에는 모든 연민과 더불어 상처로 얼룩져 있어서 차마 얼굴을 가까이 대고 그 안을 들여다 보는 것 조차 두렵움으로 다가 왔었다. 또 하나의 문은 현재의 문으로 생각과 이념들이 반들반들한 바위에 놓여 있었고 마치 큰 풍경이 펼쳐져 있는 산 위에서 큰 소리로 메아리치듯 나 여기 있노라고 외치는 메아리가 들렸던 문이였다. 그리고 마지막 문은 미래로 통하는 문으로 모든 미지의 미스터리한 꿈을 꾸는 몽롱한듯 구름위를 걸어가는 생각의 조각들이 하나 둘 이렇게 떠 다니고 있었다. 그것을 바라만 보고 우두커니 어느곳에 조차 마음으로 다가 가기가 힘들었던 그 날들을 생각해보면 이제부터라도 하나씩 그 문속에 담겨져 있었던 의미들을 생각하면서 들어가.. 2018. 4. 14.
린킨파크의 Hybrid Theory앨범을 듣다. 절대 이성적이지 않고 너무나 감정에만 의존한 필자에게는 웃지 못할 사연있었다. 아들이 초등학교 들어갈 때였으니 15년전의 이야기로 접어들간다. 우리아들은 때로는 사랑스럽지만, 너무 개구장이처럼 말썽을 피울때가 있었다. 그럴때마다 속상한 마음을 한국어로 표현을 했다. "너 맞아 디질래?(표준어: 너 맞아 죽을래)'라고 했더니 아이들은 그 말뜻이 무엇인지를 몰랐었고 파병을 떠났던 남편이 돌아온 날 그 말뜻을 묻기 시작했다. 결국 사실대로 실토를 했더니, 남편은 왜 아이들한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느냐고 핀잔을 했었다. 세월이 지난후에 아들은 농담삼아 말한다. "한국어 한마디 할줄 아는거 있어요" 지인이 뭐냐고 묻자 스스럼없이 대답했던 그 말, "맞아 디질래." ㅎㅎㅎ 이 말을 듣던 지인은 놀랐었고 결국 웃지 .. 2018. 4. 9.
너바나의 마지막 MTV Unplugged in New York 앨범을 듣다 커트 코베인은 26살의 꽃다운 청춘, 그의 마지막 무대는 엠티브를 통해서 미니 콘서트 형식의 라이브로 전개되었다. 누가 알았던가. 그가 그 다음해 였던 1994년에 27세로 불타던 청춘을 마감하게 되었다.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은 이렇게 마지막마저 음악이라는 단어와 함께 사려져 버렸다. 그가 우리에게 남겨준 마지막 유작으로 알려진 MTV Unplugged in New York 앨범을 들어 보았다. 역시 너바나의 음악은 살아 있었다. 그의 숨결이 담겨진 앨범을 들어보고 느껴보자. MTV Unplugged in New York앨범은 1993년도 11월 18일 녹화 되어서 그해 12월 16일날 케이블 방송사를 통해서 상영 되었던 라이브 뮤직 공연이였다. Beth McCarthy에 의해서 제작되었고 대부분의 곡들.. 2017.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