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내용은 치즈입니다. 혹시 여러분 나블루스 치즈라고 들어 보셨나요? 위의 사진으로 보이는 것이 나블루스 치즈입니다. 원산지가 팔레스타인이고요. 소, 양, 염소의 우유를 이용해서 만든 치즈라고 해요. 치즈를 먹어보니 고소하기도 했고요. 까만 점이 있길래 뭔가 했더니, 검은색 깨가 있었어요.
외국인도 이렇게 깨를 좋아하는 줄 몰랐답니다. 그래서인지 고소함이 더해진 착각일지 몰라도 그렇게 느껴진 치즈의 맛은 담백함 그 자체였어요. 직접 저녁에 식사 때, 나블루스 치즈를 내놓았습니다. 남편은 신기한 듯 검은 것이 혹시 상한 치즈가 아니냐 했습니다. 설명을 해드렸더니 안심하고 드셨어요.
치즈는 우리 몸에 칼슘을 제공해서 뼈를 튼튼하게 하고 아주 좋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요.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치즈가 있지요. 이번에 소개한 치즈는 중동에서 유행하는 것으로 압니다. 새로운 치즈를 접해보니, 제가 먹어 보지 못한 여러 나라의 음식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위의 치즈를 사용해서 음식을 만들어 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즈 자르는 기구로 얇게 잘라진 모양입니다. 남편도 마음에 들어 하던 그런 치즈였습니다. 여러분 한번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는 치즈입니다.
반응형
포스팅 잘 보고 공감누르고 갑니다
답글
치즈 종류는 진짜 많은거 같아요 !! 처음보는 치즈입니다 ^^
답글
기회가 되면 먹어 보고 싶군요
답글
깨가 들어 있는 치즈라니 참 신기해요! 고소하고 맛있을 것 같네요^^
답글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답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ㅎㅎ
답글
와인이랑 먹으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답글
오우 가끔 차즈가 땽길 때가 있는뎅..^^
그런 때에 찾아봐야겠어요~^-^
답글
나불루스 치즈? 처음 듣는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 맛이길래 이렇게 추천해주시는지 너무 궁금한데요? ㅎㅎ
그나저나 울 동네에서 구입할 수 있을라나 모르겠어요....
답글
깨가 있는 치즈가 있기도 하군요. ^^
답글
치즈는 음식에 넣어서 먹는줄만 알았더니 저렇게도 먹는군요...ㅎㅎ
몸에 좋다니 당근 먹어야겠죠 ? ㅎㅎ
답글
오 이거 처음 봐요~~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답글
치즈 종류가 많다는 건 알았는데 저런 치즈 종류는 또 난생 처음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답글
냄새가 심하면 저는 치즈 안 먹습니다.
그러나 맛은 좋겠지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