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빠귀 새라고 하면 로빈이라는 영어 표기가 되는 새 이름입니다. 한국 식으로는 지빠귀 새라고 하네요. 새의 가슴에 주홍색을 띤 새가 암컷으로 분류되고 있어요. 이렇게 겨울 날씨가 추운데 나무 가지 위에 앉아 있네요. 이런 모습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사진기를 갖다 대어 봅니다.
새의 모습에도 다양한 표정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귀여운 새를 보니 마음이 한층 좋아집니다. 나무 가지 위에 앉아서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한참을 혼자 앉아 있었어요. 신기하기도 했고요. 새를 관찰하는 취미를 가진 분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이제 보니 왜 그런 취미가 있을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그들이 앉아서 있는 모습 자체가 그냥 신비롭고 귀여운 모습이었습니다. 새는 높은 나무 위에 있지만 고양이의 먹잇감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야기는 검색을 해보니 그렇네 나옵니다. 아주 높이 나르는 새인데도 고양이가 사냥을 한다니 신기했어요. 자연의 생태계 모습을 보면 약육강식이라는 말이 맞네요.
사진을 여러 장을 담아서 봅니다. 감상하시죠?
어때요?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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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지빠귀...?
시베리아 중부 등에서 서식하는 철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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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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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빠귀 새로군요
우리나라 대표 텃새는 참새와 직박구리인데
미국 지빠귀는 철새인가 봅니다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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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잘 보고 공감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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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커피한잔마시면서 바라만 봐도 좋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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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잘보고 갑니다
즐겁게 사는 것이 행복의 비결~♬
몸과 마음이 활~짝 웃는
즐겁고 소중한 하루 보내시고
좋은날에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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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빠귀 새 귀여운 모습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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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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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새를 사진 찍기 쉽지 않을 텐데 운이 좋으신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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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고퀄이라 더 아름답네요~^^
새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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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ㅎㅎ순간포착 엄청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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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에요..
고양이들이 가끔 나무의 새를 잡기도 해요..
잘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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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그런데 저 높이면 고양이가 잡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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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새를 보면 신기한 느낌입니다.
흔히 보는 비둘기나 갈매기가 아니어서 더욱 예뻐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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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볼 수 있는 철새라 캘리포니아에서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이름 들을때마다 참 희한한 이름이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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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새인데 덕분에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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