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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Colorado Springs

미국의 제 56 슈퍼볼 광고

by Deborah 2022. 2. 14.

 

미국은 지금 슈퍼볼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슈퍼볼 하면 미국의 많은 시민들이 열광하고 시청하는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이런 날에 빠지지 않는 광고가 있지요. 바로 미국 시민들을 타깃으로 한 슈퍼볼  광고입니다. 연간 슈퍼볼 광고에 투자되는 금액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금액이 몇 분 상영을 하는데 투자되는지 아십니까?

이번 수퍼볼을 중계를 하는 NBC 방송국에 의하면 30초 광고비는 무려 6억 5천 달러를 투자를 해야 합니다. CBS 5억 5천 달러를 광고비로 책정하고 있어요. 방송국마다 대결을 하듯이 이런 높은 금액을 자랑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미국 시민들이 다른 광고는 보지 않아도 슈퍼볼에 나오는 광고는 본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광고의 질이 일반적 나오는 것과 차별이 되었다는 것도 있고요. 광고를 아주 재미 있게 구성을 해서 미국 시민의 마음을 사로 잡는데 성공을 한 사례가 있어요. 그러니 돈이 있는 기업이라면 투자 차원에서 1분의 광고를 보낼지라도 이런 슈퍼볼에 큰 투자를 하는 겁니다. 광고의 효과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소비자 층의 구매 의욕을 사로잡는데 성공을 해야겠지요.

이번 수퍼볼 광고 중에서 우리 한국의 현대 자동차의 새로운 차 소개와 더불어 나오는 코믹한 연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영어로 되어 있어 다소 이해하기 힘든 분도 있을 겁니다. 대충 내용을 보면 우리 인류 문명의 발달과 처음 시작이 된 발명품을 소개하면서 현대의 새로운 차를 마지막에 강조하는 부분에 하이라이트가 되는 광고입니다. 

대부분 흔한 광고를 보면 차의 우수성에 대해서 많은 장점을 알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물론 현대의 새로운 차를 소개 하면서 우수성과 다른 차와 차별화된 점을 마지막에 이야기를 합니다. 이 광고는 차별화와 새로운 것에 차의 시작을 알리는 설렘을 알려준 점이 개인적으로 좋았고 아이의 코믹한 대사가 남녀노소 모두를 포함시키는 듯한 광범위한 고객층의 대상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어요.

 

현대의 슈퍼볼 광고입니다.

 

 

2022년 슈퍼볼 광고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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