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촬영된 사진을 공개한다. 노엘은 지금 이 시간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거리에 있다. 그렇지만 마음은 한결 같이 할미가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사진은 예쁜 작은 고모와 함께 한 순간을 담았다.
두 손으로 우유병을 잡고 먹고 있다.
작은 고모: 맛있어?
노엘: 우유 달라고 하지 마세요. 안 줄 거임
노엘: 얼마나 맛나는지 몰라요.
그래 내가 달라고 했다간 큰일이 벌어질 눈빛으로 쳐다본다. 먹는 것을 아주 중요시 여기는 우리 노엘은 여전히 빛이 난다. 그 빛 사이로 바람은 불고 사랑은 향기처럼 날아간다. 온 가족의 가슴에 내려온 노엘이 주는 사랑의 향기는 늘 사라지지 않는 불꽃처럼 우리 가슴에 빛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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