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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North Carolina

미국의 부활절 예배 참여 했어요

by Deborah 2021. 4. 5.

네 부활절 예배 참석했습니다. 날씨가 참 추웠어요.

추운 날씨에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입니다.

교회의 언덕에 있었던 십자가 모습입니다. 

어떤 분은 서서 예배를 보기도 합니다.

이런 풍경이었습니다.

주차장에 많은 사람이 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어요.

목사님은 열심히 설교하고

우리 상전은 열심히 자고 있어요.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인기척이 나니 깼습니다.

뭘 하나 보고 있습니다.

신기한 듯이 바라보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도 열심히 설교를 듣고 있었지요.

찬양을 하는 팀도 보이지요?

장로님이 나오셨어요.

장로님은 성경 말씀을 낭독하십니다.

지역구 목사님도 나오셨어요. 지역구 목사님은 전도와 성경 공부를 리드합니다.

날씨가 왜 이렇게 추운 가요?

목사님 설교는 계속됩니다.

열심히 설교하는 모습과

마침내 설교를 듣기 위해 노엘의 부모도 참여합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한 예배는 성공리에 끝이 났어요.

예배가 끝이 나면 교제의 시간이 있는데 이렇게 도넛과 커피를 준비하셨어요.

색깔대로 골라서 드세요.

초코 도넛입니다.

덕 도넛의 가장 유명한 시그니처로 통하는 메이플 시럽에다 베이컨을 올려놓은 도넛입니다. 도넛과 베이컨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누구의 아이디어 인지는 모르겠으나 성공한 도넛입니다. 이곳에서 알아주는 도넛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김하는 날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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