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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North Carolina

미국의 스타벅스 실내 구경하기

by Deborah 2021. 4. 13.

 

먼저 글을 이끌어 가기 전에 질문하나 하죠.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커피는? 다 아신다고요? 그렇죠. 스타벅스 커피입니다. 여기 제가 살고 있는 훼어 빌 노스 캐롤라이나에도 4개의 스타벅스 지점이 존재할 정도로 아주 많은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이라는 역병에도 여전히 장사가 잘 되는 곳이기도 하지요.

 

그런 스타벅스를 방문해보면 각 지점마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가 있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아트 작품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주 신선한 느낌의 실내 데코에 반하게 된 곳입니다. 자 저를 따라서 한번 매장을 둘러보시죠.

 

 

 

 

 

아시겠지만 매장마다 스타벅스 컵과 커피를 판매하는 판매대가 따로 분리되어 있어요.

커피입니다.

스타벅스 로그가 새겨진 커피잔과 스타벅스 제품이 진열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벅스 텀블러입니다.

음료수와 간단한 간식도 판매합니다.

이건 아이들 음료수네요.

여러 가지 과자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도 있고요.

우리 아라가 좋아하는 막대 사탕식으로 만든 과자입니다.

대표적 음식을 진열해 놓습니다.

커피 빈인데요. 15불 넘으면 일반 판매하는 커피 빈과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비싼 편이죠.

대충 이러한 풍경입니다.

이것이 오늘 소개할 멋진 벽화 모양으로 그려낸 별자리인데요. 이렇게 하니 아트가 되네요.

컵인데 아주 흔하게 보이는 종류죠.

주문을 하면 이곳에 나옵니다.

조명도 멋지네요.

아프리카 커피를 소개하는 사진도 있네요.

멋진 벽화 모양의 아트를 감상하고 있노라니 잠시 기쁨이 넘칩니다.

안에서 커피 마시는 것은 금지되어 있는 듯합니다.

다들 이렇게 픽업해서 마십니다. 아니면 드라이브 드루를 통해서 하고요.

주문한 커피가 나온 모양입니다.

직원들 사진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주방 안의 풍경입니다.

이 엄청난 양의 칼로리가 넘치는 음료수는 남편의 것입니다.

밖에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던 남편에게 준 선물이었지요.

기다리기 지루하셨던지 하모니카를 불고 있었어요.

이렇게 잠깐 데이트를 즐겼던 시간을 추억해 봅니다. 지금은 콜로라도에 있는데 매일 통화는 하지만 멀리 있다는 느낌은 있네요.

건물 외부의 사진인데요. 이렇게 줄을 서서 드라이브 드루를 향해 가는 차를 보니 스타벅스는 아직도 건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료수를 가지고 이렇게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어요. 

 

맛 평가

친절도

 

불편한 점은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지요.

 

주소: 2056 Skibo Rd, Fayetteville, NC 28314

전화: (910) 860-4400

메뉴: starbuc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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