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ving in America/Living in North Carolina

팜 선데이(Palm Sunday) 풍경

by Deborah 2021. 3. 30.

팜 선데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교회 다니는 분이라면 잘 아시는 단어가 아닐까요? 그렇습니다. 교회의 행사 중 하나이고요. 다음 주가 부활절입니다. 부활절 전주에 이런 팜 선데이라는 타이틀이 주어져요. 그 이유는요 성경의 말씀을 인용해서 이런 말을 하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어요.  그래서 필자도 교회를 방문하고 팜 선데이 때 나누어 주는 나뭇잎을 받고 함께 그 행사에 참여했어요.

아이들은 호산나 하면서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고 있어요.

예수님이 당나귀를 타고 나타난 모습을 이렇게 묘사한 것이라고 하네요.

아이들은 신이 났어요.

어린 시절부터 믿음을 키워야 세상에 나가서도 믿음의 힘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교회 안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렇게 서 계신 분은 목사님입니다.

모두 같이 따라 부르기도 하고요. 즐겁게 아이들 재롱을 보고 있습니다.

엄마 나 예뻐?라고 말하는 것 같지요?

교회에서 나누어 주었던 나뭇잎입니다. 야자수 나뭇잎을 나누어 주고 있었어요. 그래서 필자도 같이 호산나라는 노래를 따라 불렀던 일요일 풍경 속에 같이 빠져 들어갔어요.

 

 

여러분 다 아시죠? 중간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이렇게 사진으로 오랜만에 인사 올려요.

 

여러분 건강하세요. 만복의 근원이 바로 당신의 정신세계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요. 늘 행복한 긍정적 마인드 잊지 마세요. 저는 이제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럼 저녁에 뵈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