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 원조가 바로 노스 캐롤라이나였다는 사실 아시나요? 모르셨던 분을 위해서 작은 상식적 이야기를 나누어 드릴까 해요. 크리스피 크림은 노스캐롤라이나의 윈스턴 셀럼을 거점으로 해서 뉴올린스 출신의 주방장 버논 루돌프 분에 이스트 반죽에 부푼 빵 레시피가 기본이 되어 창립되었어요. 이제는 많은 분이 찾게 되고 이런 도넛의 역사를 돌아보면 다 시작이 있다는 겁니다.
자 들어가는 입구 사진 찍어 주시고요. 저 노란 머스탱은 저의 애마입니다.
입구가 이렇습니다.
왜 입구 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었냐고요? 하하하 그냥요.
더 가까이 보는 간판 사진입니다. 이젠 아시겠지요. 여기가 어디인지요.
자.. 이것이 오늘 주제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여기 보세요. 도넛을 직접 만들어요. 일꾼이 일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지요.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도넛이 나오는 과정도 보고 좋았습니다.
따끈한 도넛을 먹으면 그 맛 잊지 못해요. 그래서 평생 다이어트 포기라고 하는 말도 생길 정도라니까요.
아주 먹음직한 도넛 행진이 이어집니다.
끝도 없이 나오고 있어요. ㅋㅋㅋ
위의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진 도넛이 새롭게 다른 맛도 넣고 해서 만든 것이 진열대 전시가 됩니다.
보기도 좋은 도넛이 먹기도 좋겠지요?
도넛의 칼로리 정말 장난 아닙니다.
하기사 그런 것 따지는 사람은 이런 도넛의 유혹에 넘어가지도 않습니다.
이것이 매장 안의 모습입니다.
여기 의자도 있고 앉아서 먹기도 합니다. 펜데믹이다 보니 앉아서 먹는 분 없습니다. 다들 픽업해서 가져갑니다.
사진 찍는 모습을 보시는 분이 있었네요. 있던 말던 계속 사진기는 돌아갑니다.
돈을 계산하고 가려고 하는데 아이들 둔 두 집의 미국 아주머니가 가게로 들어옵니다. 아이들은 도넛 나오는 과정을 보더니 하는 말이 있습니다.
"와.. 와.." 하하하 이 말 뿐이었습니다. 저라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직접 판매하는 굿즈입니다.
그만큼 크리스피 크림이 유명하다는 증거겠지요.
두 박스 샀습니다. 두 박스 다 먹었냐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떻게 생각하세요? ㅋㅋ 여러분 생각에 맡깁니다.
이렇게 박스를 열어 보면 따끈한 도넛이 있습니다. 맛나 보이지요? 하나 드세요.
동영상도 촬영 해봤습니다. 감상하세요.
맛평가 5/5
★★★★★
주소 :3250 Bragg Blvd, Fayetteville, NC 28303
TEL: (910) 868-4153
주문 가능 사이트: krispykreme.com, doordash.com, postmat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