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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Food Review

먹고사는 이야기 1탄

by Deborah 2021. 3. 13.

요즘 뭘 먹고 지내세요? 전요. 그냥 닥치는 대로 하하하 그럭저럭 숨 쉬고 살만큼 먹고요. 요즘 스테로이드 때문에 식욕 감퇴까지 오는 현상이을 경험 합니다. 이거 좋은 뉴스겠지요? 식욕 증가 아니라 감소라니.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잠을 못 잔다는 것이지요. 정신은 말짱한데 몸이 피곤해요. 잠을 잘 못 자고 해서요. 어제서야 겨우 5시간 자는데 성고 했습니다.

 

아마도 미용실 가서 두피 마사지를 받고 나서 잠들었던 것이 5시간의 수면으로 연결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두피 마사지 비용이 여기서는 70불 하던데요. 한국은 어떤가요? 팁 하고 주고 하니 80불 나왔네요. 돈이 많고 적고 간에 제가 오랜만에 받았던 두피 마사지라 그런지 기분도 업되고 좋습니다. 혹시나 여러분도 스트레스받고 하시면 미용실 가셔서 머리 감고 그냥 두피 마사지받고 오세요. 스트레스 날리는데 최고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들여다보니 한국식 보다 미국식의 음식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로마 가면 로마법을 따르듯이 미국이니 미국식 음식을 먹곤 합니다. 

멕시칸 가게 가면 이런 빵이 아주 많아요.

저 빵 킬러요

와 안이 포 송한 것이 아주 맛났습니다.

커피 한잔 마셔 주시고요

이것은 한국 마트 갔는데요. 팔더라고요. 하나 장만했는데 은근히 좋던데요.

이런 모양입니다. 

뒷면도 이렇고요.

 

 

이거 뭔지 아는 사람 맞춰 보세요? ㅎㅎㅎㅎ 정답은 맨 아래 있어요.

이것이 무어냐 하면 멕시칸 케이크라고 합니다.

케이크에 우유가 들어가서 촉촉합니다. 이 케이크 이름이 있어요. 트레스 레체스 케이크라고 불립니다. 이 케이크는 멕시코에서 유래가 되었고요, 세 가지 우유 게이크라는 뜻으로 실제로 세 종류의 우유가 들어 있습니다. 무당연유, 가당연유, 그리고 헤비 크림(유지방 함유량 36% 이상)을 넣어서 만든 스펀지케이크로 만들었어요.

이렇게 해서 사 가지고 갔더니

세상에나 우리 갑부 아라 씨 꿀꺽하셨어요 하하하

아주 큰데요. 안이 장난 아니게 소프트합니다.

길이를 짐작하시겠지요.

이렇게 안은 촉촉한 빵의 감촉이 느껴집니다.

이건 처음 보는 건데요.

이렇게 보니 옛날 콘수프 맛과 비교가 납니다.

위의 맛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맛이 없어요. 콘수프 맛이 저한테는 더 낫습니다. 다음에는 한 트럭 준다고 해도 마다 할 것입니다. ㅜ.ㅜ 돈 아까비...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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