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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North Carolina

미국 법무 장관의 사퇴가 주는 의미

by Deborah 2020. 12. 16.

 

미국의 날자 2020년 12월 14일 미국의 법무장관 윌리엄 바는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을 갖은 후 사퇴를 결심한 내용에 관해서 트위트로 알렸다. 윌리엄 바는 이번 선거 때 헌트 바이든의 우크라이나와 중국의 연결 고리가 있었다는 스캔들을 공개적으로 미국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으로 인해서 바이든이 대통령 후보로 나왔고 대통령 당선 호소인을 자처하고 있다. (미국의 헌법상 내년 1월 20일 대통령 선언한 사람이 공식적 대통령이 된다. 그래서 당선인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미국의 최대 부정선거를 자행한 민주당의 바이든 측은 헌트 바이든 사건을 언론의 방패막으로 무사히 지나가는 듯했으나, 법무부에서 헌트 바이든을 뒤늦게 조사한다는 보도를 주류 언론도 이야기를 한다. 선거전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주류 언론이 이제야 헌트 바이든 세금 내용으로 조사를 받는 것이고 아무 일도 아니라는 식으로 또 심리전을 미국 시민을 향해서 말한다.

 

악랄한 선전과 끊임없이 트럼프 대통령을 공격하는 주류 언론의 가짜 뉴스는 헌트 바이든 스캔들을 말하지 않는다고 해도 상관이 없었다. 가짜 뉴스는 늘 그렇게 해왔으니 말이다. 하지만 자신의 충복으로 믿고 있었던 법무장관은 이미 헌트 바이든 관련된 내용을 알고 있으면서 시민에게 공개하지 않은 것은 큰 실수라고 말했다. 이러한 사실은 월스트리트 저널이 월리엄 바가 올해 봄에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보도를 통해서 알게 된 트럼프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법무장관을 비난하기 시작한다. 트위트에 글을 올려놓고 왜 부정 선거를 조사하지 않느냐고 하는 질책의 글로 윌리엄 바의 심기를 건드린 것 같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트럼프 대통령은 할 말은 다 하는 사람이고 막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기도 했던 인물로 기억할 것이다. 그런 자신의 편으로 알았던 법무장관의 무관심한 태도에 분개하고 백악관으로 불러서 2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래서 언론은 윌리엄 바가 사퇴를 한다고 선수 치기 식으로 보도했다. 이번에는 주류 언론의 예측이 맞아떨어졌다. 정말 그는 사퇴서를 내고 말았다. 아마도 그로서는 지금 상황을 제대로 평정하기 힘들었던 모양이다.

 

많은 사람들이 윌리엄 바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명한 하버드 법대를 졸업한 법학자, 드쉬 워는 윌리엄 바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그를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 그의 말을 빌리자면, 윌리엄 바는 사법 조사의 총책임자로 정치적 사냥개의 역할도 안 하고 보수주의 관점에서 무게 중심을 제대로 잡았던 인물로 평론했다. 그가 할 일을 했었고 법무장의 위치로서 최선을 다한 행동이었다고 그를 감 쌓는 표현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속적으로 트위트와 폭스 뉴스 인터뷰를 통해서 빌 바의 행동이 미국을 위험한 선거부정에다 부패한 정치인이 대통령 당선인 노릇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윌리엄 바에 실망한다고 말했다. 물론 법무장관 입장에서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 조사를 해야 했고, 헌트 바이든 사건이 정치적으로 이슈가 되어 조사의 형평성을 흩트린다는 판단을 했던 것 같다.

 

윌리엄 바는 트럼프의 정치적 성향과 잘 맞지 않는 분이며, 그의 소신대로 정치적 싸움에 사법이 관여해서 희생양이 되는 일을 막아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민주당과 공화당의 흙탕 싸움으로 진전되어 가고 있어 윌리엄 바의 통제를 벗어난 일이 벌어지고 있어 자진 사임서를 쓴 것이다.

 

그의 후임으로 제프 로젠이 임시직으로 공석의 자리를 담당한다. 엘리트 코스로 정치에 입문한 인물로 공직을 두 번 했다. 한 번은 클린턴 교통부에서 간부로 있었고, 트럼프 행정부 때 교통부로 차관으로 있었고 윌리엄 바가 검찰 차장으로 데리고 온 사람으로 알려졌다. 변호사 협회의 한 섹션의 분과 위원장도 하고 모나지 않고 올바르게 처신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주목해야 할 사람이 리처드 도너라는 전 육군 법무부에 있었고 이번에 2020 검찰청장 수석 차관이 되었던 분이다. 리처드 도너가 트럼프의 칼의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윌리엄 바 사임서는 이러하다. "대선 부정에 관한 법무부의 검토에 대해서 보고 해서 기쁘다. 이것이 마지막 미팅이 되었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민주당의 지독한 사기로 꽉 차 있는 행정부를 무력화시키려고 했지만 그것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얼마 없다. 트럼프 대통령 업적은 소외 계층을 챙겼고 헌법정신에 카르텔을 작살 해냈고. 경제를 살리고, 코로나 백신을 실용화시켰고, 안티파가 경찰을 욕보일 때 사법 일선의 사람을 지지했다." 

 

"The cost of freedoom is alway high, but Americans have always paid it.

자유의 가치는 향상 높다 그러나 미국인은 향상  값을 치르고 있다.

And one path we shall never choose, and that is the path of surrender or submission"

그리고 하나의 길은 우리가 절대 택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항복과 굴종하는 길을 택하는 것이다. (존 케네디)

 

 

사임하는 사람이 모시고 있던 대통령을 극찬을 하는 윌리엄 바에 인간 됨을 보게 되고 그의 충직하고 곧은 성격을 알게 해주는 사직서 전문이었다. 윌리엄 바의 사임서는 1월 6일 이전에 일어날 미국의 대선 후의 방향에 대한 예고를 암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윌리엄 바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따라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직접 그의 손에 피를 묻히는 대신 사임을 선택한 것에 동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12월 18 정보국장의 보고는 무엇이 있을까? 그것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의 초 관심이 집중된다. 미국의 보안 시스템이 해커들의 공격을 받았다. 미국의 재정부 해킹을 막는 보안 툴을 해킹했던 사건이 있었다. 미국은 초 비상 상태와 비슷한 사회적 불안한 위험 요소들이 일어나고 안티파의 공격적으로 메가 군중(트럼프 대통령 지지하는 단체)에 폭행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미 무장을 한 민간인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도시도 있다고 한다. 아마도 무슨 큰일이 불어 닥치는 폭풍 전야제와 같은 긴급한 상태다.

금방 법무장관 빌 바와 아주 좋은 회의를 백악관에서 했다. 우리의 관계는 아주 좋은 것으로 그는 아주 탁월하게 일을 했다. 그의 사직서에서 빌은 크리스마스 전에 사임을 하고 그의 가족과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낸다고 했다.

 

윌리엄 바의 사직서 내용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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