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ving in America

쓰러져 가는 옛날 마구간

by Deborah 2008. 5. 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 근처에 쓰러져 가는 마구간이 있어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마구간의 역사는 100년을 간직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지역에 개발이 들어가면서 옛날 것들이 하나둘씩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역시 미국식이라 한국형하고는 기본적으로 다르죠. 옛날에 이곳에다 곡식도 보관하고 말도 기르고 했다는데 지금은 형태조차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옛날의 고풍스러운 마구간 위로는 예쁜 솜털 구름이 장식되고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맑고 푸른 하늘입니다. 맑은 하늘처럼 우리 마음도 늘 맑고 푸른 마음으로 커졌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