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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Dining In

Hook and Reel 레스토랑

by Deborah 2020. 7. 13.

시푸드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이곳을 방문했다. 아들 내외가 초대한 자리였고 오랜만에 외식을 하게 된 날이었다.

보통 들어 가보면 이런 스포츠 바 식으로 되어 있었고 다른 데이블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 있었다.

메뉴는 온통 시푸드 음식으로 가득하다.

더디어 아들 내외가 도착

오랜만에 보는 한울은 살이 좀 찐 것 같기도 하다.

아내 챙기느라 바쁜 아들 모습 대견하다.

아들은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있고 새로 태어날 아기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 아빠이기도 하다.

시푸드 레스토랑답게 이런 장식이 있다.

바다를 테마로 한 장식이 눈에 들어온다.

거물과 물고기를 이용한 장식품이 다양하게 선을 보인다.

주문한 치즈스틱

크램 차우더

오늘의 주인공이 되는 시푸드

이렇게 흔들면 양념이 고루 썩여진다고 한다.

우리 부부는 매운 것을 선택했다.

 

장갑을 끼고 손을 이용해서 먹는 생소한 체험을 하는 순간이다.

여러 가지 시켰더니 이렇게 나왔다.

시푸드 음식을 잘 먹고 아들이 계산을 다했다. 돈이 많이 든 것 같아서 남편께 말했더니, 아들이 계산하게 두라고 한다. 이제 성인으로 가정의 가장으로 한몫을 해내고 있는 아들이 자랑스러운 하루 었다.

입구에 서 있던 장식 조형물이다.

출구를 나와 보니 대충 이런 분위기다.

밖의 날씨는 화창한 날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었다.

주변의 경치를 보니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가 증가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일상은 여전하다. 환경 적응 능력이 뛰어난 인간의 세계로 침투한 바이러스는 여전히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일상의 소소한 행복감도 잠시일 뿐이었다.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중인지라, 이런 외부의 만남과 식사 시간은 소중하다. 순간의 행복이 사진 속의 영원으로 남겨진다.

 

맛집으로 추천한다. :★ 3/5

직원 서비스 만족도 : ★ 4/5

레스토랑 청결 상태 :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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