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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5 days of Christmas songs

Best Christmas Songs

by Deborah 2019. 12. 3.

 

 

예전 포스팅을 통해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깜짝 선물은 바로 아래에 공개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쇼핑을 하다

어라.. 이건 누구? 요즘 음악을 배운다고 난리 블루스를 추고 있는 아드님이시다. 둘째 아들 가온이. 넌 역시 기타를 칠 때 모습이 멋지다. 추수감사절이 지나고 나면 미국에서 흔히 볼 수가 있는 풍경이 바로..

deborah.tistory.com

헉.. 이게 뭐야? 뭐야? 오.. 울 탄이 들이닷!! 방탄소년단 잡지책이잖아!

ㅠㅠ 남편님은 죽을 상이다. ㅋㅋㅋ

웃어 좀 봐봐.. 이왕 줄 거면 웃으면서 주면 더 좋잖아.라고 했더니.. 끝까지 웃지 않았다. ㅡ.ㅡ::

우리 집의 유일한 방탄소년단 방어력 100프로를 보유하고 계신 우리 남편님이시다. 사실은 저 잡지책을 버릴 수가 없었던 큰 이유는 바로 필자의 시아주버님이 사준 거였다. 하하하. 형이 부인 주라고 책을 건네준 거였다. 그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ㅋㅋ

잡지책이 웃기는 건 하하하 아주 잡지책 표면에 글도 재미있게 구성해놨다. 잡지책 맨 하단을 보면 방탄소년단만 보면 땀이 나고 진정이 안된다고 해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했더니.. 상담을 한 거였다.

13살 소녀가 심리상담사에게 잡지책에다 상담을 한 내용은 대충 이러했다.

I am going to see BTS at one of their shows and there's a possibility that I may meet them. Every time I think about it I got sweaty and my heart beats really fast and I feel like I'm going to faint. How do I stay calm if I meet them?

이런 재미있는 내용이 적혀 있는 방탄소년단 잡지책이었다. 오늘은 그냥 피곤하다. 그래서 노래만 올려놓고 잘까 생각하다가 이렇게 몇 자를 끌 적 거려 본다. 

 

오늘의 주인공은 필자가 생각하는 크리스마스 베스트 오브 베스트 곡을 소개한다. 지극히 주관적임으로 여러분과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글을 읽고 노래를 들어줬으면 좋겠다. 

To Be Continued


 

BTS (방탄소년단) 'CHRISTMAS DAY'

 

Pentatonix - That’s Christmas To Me  

 

Wham! - Last Christmas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Bing Crosby & David Bowie - "The Little Drummer Boy (Peace On Earth)"

 

Céline Dion - Happy Xmas (War Is Over)

 

Michael Bublé - White Christmas (ft. Shania Twain)

 

Sia - Everyday Is Christmas

 

Trans-Siberian Orchestra

Eartha Kitt - Santa Baby

 

 

Lady Gaga & Joseph Gordon Levitt - Baby, it's cold outside

 

사막때도 바다로 채워져 있는 때도 아미는 계속 곁에 있을께.

Whether it is the desert or the ocean filled with water, ARMY will stay by you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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