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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25 days of Christmas songs

7songs about Christmas!

by Deborah 2019. 12. 4.

너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순간을 기억하면서 오늘의 음악 포스팅을 작성해 본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향상 즐겨 듣고 음악이라는 느낌이 있는 감정들을 나눌 수 있던 아름다운 날들을 기억하면서 2019년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 올해는 많은 일도 있었고 그래서 힘들었지만 이제 새롭게 도약하는 마음가짐으로 늘 듣던 그 시절의 크리스마스 멜로디가 특별하게 들려온다.

당신이 있는 그곳으로 사랑을 담아서 다가간다.

진심으로 느껴보라.

당신도 어느새 사랑이라는 감정이 샘솟듯이 살아 날지도 모를 테니.

 


 

Little Drummer Boy | NTNU Version

위의 곡은 대학생들이 불러주는 곡이라고 한다. 멋지지 않은가. 대단한 음악적 내공을 지니고 있는 분들이 모여서 노래를 불렀다.

 

The Tenors - How Great Thou Art

이분은 미션을 아프리카에 직접 가셨다고 한다. 그 당시 참혹한 그들의 환경을 보고 이렇게 아름다운 하나님이 만든 세상에

우리가 빛과 소금이 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느꼈다고 한다.

 

Josh Groban - O Holy Night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세계적 테너 리스트로 알려진 자시 조르반의 보컬의 음색은 정말 다양하게 들려온다. 때로는 구슬프게 또는 영혼의 깊은 곳까지 어루만져 주는 듯한 느낌이다.

 

When a Child is Born - Susan Boyle&Johnny Mathis

영국의 탤런트 쇼에서 평범한 주부가 하루아침에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그녀는 수전 보일이라는 아름다운 천사의 음성을 보유하고 계신 분이셨다. 그녀가 불러서인지 더 간절하고 마음에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 Johnny Mathis와 같이 듀엣으로 불러 주었다.

 

Boney M. - Mary's Boy Child

70년대  디스코의 열풍을 냈던 그들의 음악이 크리스마스 노래로 레게풍으로 재 탄생된다. 절로 어깨가 들썩 거려지는 곡의 멜로디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Michael Bublé -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마이클 부블레의 크리스마스 노래들은 늘 짜릿한 감정을 샘솟게 해 준다. 그의 재즈 스타일로 들어 보는 "산타가 마을로 온다네"라는 고전의 노래를 들어 본다. 산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을 나의 12세 청춘의 그날을 잊을 수가 없다.

O Come, All Ye Faithful - Pentatonix

이렇게 풍부한 감성으로 불러주는 그들의 순수한 아카펠라로  구성된 팬타 토닉스의 멋진 화모니로 빠져든다. 인간이 내는 소리는 어느 악기보다 더 멋지고 정겨울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입증해준 노래였다.

 

 

 

 

운동했던 맴버들..다들 어디로 간거지 ㅠㅠ

보. 고. 싶.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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