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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ies/BTS: Bangtan Boys

[BTS 방탄소년단]What about musicians' lives?:음악인들의 삶은 어떨까?

by Deborah 2019. 6. 18.

부산의 팬미팅 매직샵 1호. 2019월 6월 15일 오프닝 무대의 모습 (BTS 5TH MUSTER[MAGIC Shop] Busan)

 

BTS​ -​ Boy With​ Luv​

그들은 무대에 서 있을 때는 언제나 별처럼 빛났다.

BTS always shined like stars when they were on stage. 

앤딩 멘트 중에 부산 출신인 지민의 말이 인상 깊다.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팬미팅을 한 것이 기적이고 광한 대교의 다리 보랏빛으로 변해버린 것도 기적이고 여러분에게 제가 마법을 건 겁니다. 그런데 어쩌나 마법을 푸는 코드를 모르는데." ㅎㅎㅎㅎ 너무나 사랑스러운 멘트에 빠져들 것 같았다. 그들의 아미사랑은 언제나 한결같다. 정국은 고향인 부산에 온 기념으로 팬미팅이 끝이 난 후에 숙소에 들어가서 팬들과 라이브로 소통하고 있었다. 그는 포도주를 병을 직접 보여주고 잔을 따르면서 아미 식구들과 자축을 하면서 그의 진심을 털어놓았다. 사랑스러운 방탄소년단은 이렇게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있었다.

Among the ending comments by BTS 5TH MUSTER, Jimin from Busan is impressive. 
"It`s a miracle that we had a fan meeting in Busan, not in Seoul, turned into a purple color 
for the Gwangan Bridge, and it's also a miracle that I gave you the magic. 
But somehow I don't know the magic-solving code." haha
I thought I was going to fall in love with him. 
BTS members love ARMY always the same. One of the BTS members Jungkook was at his residence and communicating by live stream with fans after the fan meeting ended with his hometown in Busan. 
He showed the wine bottle himself and poured out the cup, 
celebrating with the ARMY on live stream, telling his true feelings at that moment. Lovely BTS was communicating with fans in earnest like this. 

 

라이브 스트림에서 아미가 정국에게 질문했다. 

In the live stream, ARMY asked Jungkook a question.

ARMY: Will you marry me? 

아미: 결혼해주세요?

 

Jungkook: If you want to get married, you need to get a marriage license. We should meet our parents first. How to say sang geon re (상견례) in English? Haha

정국: 결혼 하려면 서류를 가져 와야죠. 저희 부모님부터 만나야되고. 상견례를 해야죠. 상견례를 영어로 뭐지? 하하하

 

다른 BTS 멤버들의 반응

Responses from other BTS members

 

슈가: 결혼서류를 가져오세요 

Suga: Bring me the marriage license. 

진: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Jin: Don't say anything like that. It doesn't make sense. 

지민: 저희 아버지한테 물어봐야 해서요. 어머니한테도 물어 봐야하고요.

Jimin: I have to ask my father. I have to ask my mother. 

 

 

Gwangan Bridge: The Bridge is in Busan, South Korea.

 

 

이제부터 본론의 글을 읽어야겠지?

You're going to read the main topic from now on, right?

 


Artist: BTS 

Album: Love Yourself: Tear 

Released: 2018

BTS (방탄소년단) - 'AIRPLANE PT.2'

이상한 꼬마
숨쉬듯 노래했네 어디든 좋아
음악이 하고 싶었네
오직 노래
심장을 뛰게 하던 thing
하나뿐이던 길을 걸었지만

쉽지 않아
실패와 절망
지친 날 누군가 불러 세워 건넨 말
You’re a singing star
You’re a singing star
But I see no star
몇년이 흘러가버린 뒤

 

Sky high, sky fly, sky dope
(We still) Same try, same scar, same work
(We still) 세상 어딜 가도
(We still) 호텔방서 작업
(I still) 하루는 너무 잘 돼 그 다음날은 망해
(I still) 오늘은 뭐로 살지 김남준 아님 RM?
스물다섯, 잘 사는 법은 아직도 모르겠어
그러니 오늘도 우리는 그냥 go

 

We goin’ from NY to Cali
London to Paris
우리가 가는 그 곳이 어디든 party
El Mariachi
El Mariachi
El Mariachi
We goin’ from Tokyo, Italy
Hong Kong to Brazil
이 세계 어디서라도 난 노래하리
El Mariachi
El Mariachi
El Mariachi
El Mariachi (ooh, ooh, ooh, ooh)

 

구름 위를 매일 구름 위를 매일 eh oh
구름 위에 내 feel 구름 위에 check it eh oh
구름과의 케미 구름과 하루 종일 eh eh
구름 타는 재미, 구름 보며 fade in
너흰 몰라 maybe 몇 년 동안의 비행 탓에
마일리지만 몇 심만 대
못 이룬 너희들을 위로해줄 때야
그 비행 포인트로 선물 할게
Love 에어플레인 모드 신경은 다 off 그 누구든지 뭐라던
그저 계속 퍼스트를 지키며
밤 하늘을 볼게 지금 내 자리에 맞춰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그래 멈추는 법도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그래 좀 쉬는 법도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실패하는 법도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I don’t know
TV 나와서 하는 귀여운 돈 자랑들은 fed up
여권은 과로사 직전
미디어의 혜택은 되려 너네가 받았지 깔깔깔깔
야 야 셀럽놀이는 너네가 더 잘해
우린 여전히 그때와 똑같어 woo!

 

We goin’ from Mexico City
London to Paris
우리가 가는 그 곳이 어디든 party
El Mariachi
El Mariachi
El Mariachi
We goin’ from Tokyo, Italy
Hong Kong to Brazil
이 세계 어디서라도 난 노래하리
El Mariachi
El Mariachi
El Mariachi (El Mariachi)
El Mariachi (ooh, hoo, hoo, hoo)

요즘 방탄소년단의 세계 투어가 이루어졌다. 문득 음악인들 삶은 어떤 것일까 궁금해졌다. 바쁜 일정 속에서 

팬들과 만남을 갖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푹 쉬게 되는 걸까? 아니면 또 다른 음악을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그런 그들의 삶과 일정들을 말해주는 "비행기" 노래는 랩 몬스터, 슈가, 제이홉이 작사에 참여를 했다. 세계 투어를 

했던 그 순간들을 이렇게 노래로 담아낸 곡을 보니 대충은 어떤 느낌이었는지 그 순간을 간접 체험을 해보게 되었다.

이렇게 뮤지션들은 많은 노력을 통해서 팬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또 다른 나라에 있는 팬들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그들의 모습이 눈에 그려진다. 오늘은 이런 뮤지션의 음악적 삶과 인생이 담긴 노래들로 꾸며 봤다.

들어보면 아 이런 곡도 있었네 라고 할지도 모른다. 물론 선곡은 필자의 감각에 따라서 선택된 곡들이며, 

음악과 사랑 그리고 여행이 주는 교감들을 음악인들이 풀어낸 곡들이다.

These days, BTS' world tour has taken place. Suddenly, I wondered what life was like for musicians. in a busy schedule  Do they meet their fans and come back home and get a good rest? Or are they   preparing another piece of music? 

The "Airplane" song tells of such lives and schedules from the BTS World Tour, and the song lyrics were contributed by Rap Monster, Sugar, and J-Hope.  

When I heard a song that contained these moments, I realized what it felt like to experience it indirectly. 

So, musicians have worked so hard to prepare for a fan meeting with their fans, and they have to go to the places where they have their fans in other countries. 

Their music has drawn my attention. Today, we decorated the musical life and life of such musicians with songs. 

There was a song like this. Of course, the songs were chosen according to the writer's choice.  

Music, love, life and travel have been translated into songs by musicians. 

 

이쯤 해서 들어 볼까.

음악은 느낌이다. 그 느낌이 당신에게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날, 그런 밤에 들으면 좋은 곡을 선물한다.

음악의 세계는 무한대이다. 그 무한대의 음악적 세상에서 뮤지션의 삶을 간접 체험해본다.

Let's hear it now. 

Music is a feeling. I hope the feeling is conveyed to you. 

On such a day, a good song is presented to you if you listen on such a night like that. 

The world of music is infinite. Experience the life of a musician indirectly in that infinite musical world.

 

 


Janis Joplin - Me & Bobby McGee

 

On stage I make love to twenty five thousand people; and then I go home alone.

난 무대에서 25만 명의 사람과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집에는 홀로 가게 된다.

 

Bob Seger - Turn The Page

 

Here I am On the road again 

There I am Up on the stage 

Here I go Playin' star again 

There I go Turn the page

난 여기서 다시 길을 떠나네

그기 무대에서 서게 되지

스타가 되어 연주를 시작하는 거지

거기서 새로운 장를 만들어 가는 거지

 

Great White - Once Bitten Twice Shy

 

Whitesnake - Here I Go Again

To walk along the lonely street of dreams 

Here I go again on my own 

Goin' down the only road I've ever known

혼자서 외로운 꿈의 거리를 걸었지

여기 나 혼자서 가는 거야

내가 알았던 그 길을 찾아 가는 거지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Travellin' Band

 

Grand Funk Railroad - We're an American Band

We're an American band 

We're comin' to your town 

We'll help you party it down

우린 미국 밴드야

너희 마을에도 찾아갈 거야

우리가 파티를 하는 걸 도와줄 거야

Imagine Dragons - Not Today from ME BEFORE YOU

이런 날에 이런 곡은 어때요?라고 말했을 때, 생각났던 이매진 드래곤스의 노래 "오늘은 아니야"는 하나의 감동이었다.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 음악들이 있지만 이 노래는 어쩌면 감성 저격적 노래인 것 같다. 그래서 주제와 상관없이 선택된

나만의 오늘의 맞춤형 노래였다. 참고로 우리 지민이가 이런 말을 들으면 감동을 받는다는 그 말에 나도 한마디 남기려 한다.

When I said, "What about this song?" the song "Not today" by Imagine Dragons was a touching one. 

Everyone has different feelings, but this song is probably emotional hightlingting  song. So, regardless of the subject matter, we're going to have a perfect choice of me. 

It was my own custom song today. For your information, I'd like to leave a word for Jimin to say that he's impressed by this when he hears from fans.

 

"지민.. 나의 가수여서 고마워요."

"Jimin. Thank you for being my singer."

 

 

 

All Vmin moments Magic Shop 5th Muster Busan(뷔와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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