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Weezer)1992년도에 엘에이에서 창단된 펑크록의 그룹이자. 인디록 그룹으로 알려지게 되지요. 위저는 한마디로 그린데이의 사촌같은 그룹으로 보시면됩니다. 그들이 스타일은 그린데이와 흡사합니다. 물론 사운드면에서도 비슷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네요. 그룹의 창단 맴버인 Rivers Cuomo는 많은 맴버가 교체 되었음에도 여전히 그룹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현재까지 그룹의 생명력을 유지 할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위저의 창단 맴버인 리버스는 올해 46세라는 중년을 훌쩍 넘은 나이가 되었죠. 하지만 그가 추구하는 얼트락과 펑크락의 교차점에서 향상 멋진 사운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의 음악의 생명력은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더불어 많은 팬들을 확보할 수 있었던 계기는 여러장르별로 그들의 색깔대로 담아내는 멋진 사운드가 있기때문이죠.
우리나라에 세번의 내한공연을 했던 위저입니다. 그들은 한국인과 친숙한 밴드가 되었습니다. 내한공연중 좋지 못한 에피소드도 있기는 했지만 아마도 그것은 우리 공연문화의 열악한 환경 탓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전히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많이 얻고 있는 밴드중에 하나로 손꼽고 있지요.
위저의 곡을 처음 접했을때는 뭐..이런 그룹도 있구나로 생각했지만 들어보면 신나고 우울한 그날의 기분을 한곡으로 한방에 날려버린 밴드가 위즈가 아닌가합니다. 그의 팬계층은 다양하며 여전히 젊은 10대와 20대의 팬덤을 몰고 다니고 있는 노장의 펑크록 밴드입니다.
Nominations: Grammy Award for Best Rock Song, MTV Video Music Award for Best Rock Video, Kerrang! Award for Best Video
"Beverly Hills"는 젊은이의 우상과도 같은 그곳,,, 미국의 부자 동네인 바로 베버리힐스에 살고 싶은 소망을 노래로 부르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위치를 돌아봐서는 현재의 삶을 만족하고 살아가는것이 낫다고 결론을 내린 곡이기하다. 베버리 힐스의 삶보다 현재의 삶을 택한 그들의 노래처럼 우리도 현실적으로 만족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잠시 궁금증을 낳게도 했던 노래였다.
Where I come from isn't all that great My automobile is a piece of crap My fashion sense is a little whack And my friends are just as screwy as me
I didn't go to boarding schools Preppy girls never looked at me Why should they, I ain't nobody Got nothing in my pocket
Beverly Hills... That's where I want to be! (gimme, gimme) Living in Beverly Hills... Beverly Hills... Rolling like a celebrity! (gimme, gimme) Living in Beverly Hills...
Look at all those movie stars They're all so beautiful and clean When the housemaids scrub the floors
Where I come from isn't all that great My automobile is a piece of crap My fashion sense is a little whack And my friends are just as screwy as me
I didn't go to boarding schools Preppy girls never looked at me Why should they, I ain't nobody Got nothing in my pocket
Beverly Hills... That's where I want to be! (gimme, gimme)
Living in Beverly Hills... Beverly Hills... Rolling like a celebrity! (gimme, gimme) Living in Beverly Hills...
Look at all those movie stars They're all so beautiful and clean When the housemaids scrub the floors
They get the spaces in between
I wanna live a life like that I wanna be just like a king Take my picture by the pool Cause I'm the next big thing
Beverly Hills... That's where I want to be! (gimme gimme)(gimme gimme) Living in Beverly Hills... Beverly Hills... Rolling like a celebrity! (gimme gimme)(gimme gimme) Living in Beverly Hills...
*Spoken* Truth is...I don't stand a chance (aaaaaaaaaaaaaah) It's something that you're born into...(aaaaaaaaaaah) And I just don't belong...(aaaaaaaaaaah)
No I don't - I'm just a no class, beat down fool And I will always be that way I might as well enjoy my life And watch the stars play
Beverly Hills... That's where I want to be! (gimme, gimme)(gimme,gimme) Living in Beverly Hills... Beverly Hills... Rolling like a celebrity! (gimme, gimme) (gimme,gimme) Living in Beverly Hills...
"Troublemaker"은 레드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말썽꾸러기라는 반복적 리듬이 절로 흥얼거리게 만든다. 어린시절 부모의 말을 거역하고 제 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대변을 해주듯 노래로 당당히 말해 버린다."난 말썽꾸러기지만 절대 포기 하지 않을테야." 라고 세상을 향해 자신이 원하는것을 하겠다는 신념이 담겨진 노래였다. 그들의 노래 가사말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사된 곡이 대부분이였다. 위의 곡은 리드 싱어인 Rivers Cuomo의해서 작사, 작곡된 곡이였다.Never given up(절대 포기 안해)라고 말하는 마지막 부분이 위의 곡의 펀치라인이 아닌가한다.
"Troublemaker"
Put me in a special school cuz I am such a fool And I don't need a single book to teach me how to read Who needs stupid books? They are for petty crooks And I will learn by studying the lessons in my dreams So turn off the TV cuz that's what others see And movies are as bad as eating chocolate ice-cream They only sicken me, don't let me play football I'll sack the quarterback and jack the brother of the ball
I'm a troublemaker, never been a faker Doin' things my own way and never giving up I'm a troublemaker, not a double-taker I don't have the patience to keep it on the up
I picked up a guitar. What does this signify? I'm gonna play some heavy metal riffs and you will die. You wanted arts and crafts. How's this for arts and crafts? Wuh- nuh- nuh- nuh- nuh- nuh- nuh- nuh- nuh- that's right! I'm growing out my hair. I'm moving out to Cherokee. I'm gonna be a rock star and you are gonna bear with me Cuz I can't work a job like any other slob Punchin' in and punchin' out and suckin' up to Bob
Marryin' a beeyotch, havin' seven keeyods Givin' up and growin' old and hopin' there's a God.
I'm a troublemaker, never been a faker Doin' things my own way and never giving up I'm a troublemaker, not a double-taker I don't have the patience to keep it on the up
I'm gonna be a star and people will crane necks To get a glimpse of me and see if I am having sex And studying my moves, they try to understand Why I am so unlike the singers in the other bands. I'm such a mystery as anyone can see There isn't anybody else exactly quite like me And when it's party time, like 1999 I'll party by myself because I'm such a special guy.
I'm a troublemaker, never been a faker Doin' things my own way and never giving up I'm a troublemaker, not a double-taker I don't have the patience to keep it on the up
Nominations: MTV Video Music Award for Best Rock Video, Kerrang! Award for Best Track
"Hash Pipe" 는 위저의 그린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엠티브 뮤직 어워드를 받을만큼 인상적인 비디오가 많은 팬들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던 노래였다. 수모레스링의 모습이 화면 가득 나오면서 위저의 연주가 나오게 된다. 단순한 가사말과 쉽게 흥얼거릴수 있는 단순한 리프트 리듬들이 착착 감기게끔 연주를 잘해주고 있었다.
위저의 2016년도 화이트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그들의 내놓았던 앨범의 칼러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위즈의 앨범을 색깔별로 나타낸점도 특이하지만 그 앨범마다 상징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어서 팬들로서는 골라 듣는 재미를 한층 더해주게 되었다. 화이트 앨범을 통해서 그들이 말하고자 했던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그들만의 해석을 내가 세상의 왕이 된다면 이라는 가정을 내세우기도 하지만 그것도 속시원한 해결책이 아님을 제시하게 된다.
Nominations: MTV Video Music Award for Video of the Year
"Buddy Holly" 위저의 초창기 앨범이였던 블루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위트있는 뮤직비디오는 그해의 엠티브 뮤비라는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이슈를 모으기도 한 노래였고 동영상이였다. 버디홀리는 전설적인 록의 대부라 해도 손색이 없는 분으로서 그를 생각하면서 작사한 곡임에 틀림없다. 그 당시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려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이는 곡이였다.
"Say It Ain't So"는 위저의 블루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발라드한 느낌의 그루브함을 고스란히 잘 살려낸 곡이였다. 아마도 위저의 진 면목을 이곡을 통해서 느낌으로 함께 할 수있는 곡중에 한곡이라 말하고 싶다. 그들은 사랑을 노래하면서 가슴으로 다가기를 원했지만 그렇지 못한 억눌린 감정을 이렇게 호소력있게 노래로 함께한다.
"The Angel And The One"는 위저의 레드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그들의 명반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앨범의 멜로딕한 사운드가 고독함이 고스란히 전달되고나약한 한 인간이 천사를 향해 외치는 간절한 소망을 담은 노래였다. 스며들듯 가슴에 와 닿는 그들의 멜로디였다. 위의 곡은 역시 그룹 리드인 리버스의 작사,작곡된 노래였다. 그는 모든 앨범을 통해서 일상적인 생활의 변화를 놓치지 않았으며 이렇게 노래 가사말로 환생하는 그런 기쁨을 팬들 가슴에 새기어 놓았다.
Dreamin'은 위저의 레드앨범에 수록된 곡으로서 꿈을 꾸는 한 청년의 일상을 그려보게 되는 곡이였다. 책임감이 없다는 아버지의 질책을 들으면 그의 꿈이 사라졌지만, 매일 꿈을 꾸고 있으면 행복감을 느낀다. 꿈이 현실과 맞물릴때는 꿈은 사라져 버리지만 노력하겠다는 결심이 담겨진 노래였다. "난 노래를 해..그리고 아침에 꿈을 꾸고 밤새 꿈을 꾸고 있지." 라는 멜로디가 낯설지 않다. 우리가 꿈꾸는 그 이상을 향해 그들이 들려주는 꿈은 우리의 현실과 이상의 만남의 갈림길에 서 있음을 알수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