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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 Design

linoleum print

by Deborah 2013. 1. 23.














봄학기에 수강하게된 프린팅메킹(printmaking) 수업은 참 재미있다. 위의 그림은 린놀리움이라는 고무처럼 된 가죽을 판넬을 공구를 이용해서 흰색으로 보이는 부분은 파서 움팍하게 들어 간 부분이다. 즉 검은색으로 보이는 부분에 잉크가 묻히기 때문에 파낸 곳은 흰색으로 나올수 밖에 없다. 보기에는 가까다로운 과정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실제 디자인이 좋고 디테일하게 작업된 스케치를 린놀리움에다 옮겨놓으면 그것을 파내는 작업만 잘 하면 된다.


위의 예로 보여진 린놀리움 프린트는 유명한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작품이다. 멋진 작품들이 많기도하다. 나도 저들 처럼 멋진 작품을 만들수 있을까?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네요. 당신도 그런가요?



사진의 출처는 원작자에게 있음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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