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lice Cooper -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1 그 시절 나의 음악 (록 버전 크리스마스 노래) 필자가 처음 음악을 접하던 시기는 중학교 때었다. 그 당시 라디오 김기덕의 2시에 데이트라는 프로가 있었다. 그가 들려주는 팝송이 참 감미롭고 좋은 멜로디에 빠졌다. 사실 그때는 영어를 잘하지 못해서 가사말이 뭔지를 몰라서 그냥 음악의 리듬감이 좋아서 들었던 곡이 많았다. 그렇게 중학교 나의 시절은 몰래 밤에 들었던 라디오 속의 그림이 여전히 남아 있다. 고등학교를 대구 제일 여자 상업 고등학교를 시험을 쳐서 입학했다. 상업 고등학교 치고는 아주 알아주는 명성이 높은 곳인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솔직히 이 시절의 음악은 그냥 피곤함을 달래주는 음악이었다. 음악을 들으면 지친 마음의 위로를 해주었다. 보통 사람은 그냥 한국 대중음악을 들었을 나이인데도 필자는 팝송만 줄곧 들었다. 알아듣지 못하는 팝송.. 2020.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