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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노래7

크리스마스날 죽음을 맞이한 뮤지션 우리 인생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생각해 보면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물론 필자는 당연히 하늘이 그 종착역이라고 말한다. 저마다 생각하는 종교적 신념의 관점이 다르듯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이 다름을 알게 된다. 그 다름을 보고 또 우리가 피해 가지 못할 죽음을 이렇게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날에 맞이 했다. 수많은 날 중에서 이 날이 왜 중요한 날일까? 기독교의 관점에서 보면 오늘은 예수님의 탄생으로 우리의 죄의 대속물을 매일 죄를 지을 때마다 제사장에 갖다 바치지 않아도 되었다. 그런 죄의 대속물로 인간의 죄를 몸소 책임지셨고 인간의 형태로 세상에 와서 온갖 시련과 고통 그리고 수치심도 마지막까지 감당하고 사람을 사랑했던 예수님의 탄생일이다. 우리는 예수가 누구일까? 많은 사람들은 유대인으로 예루살렘에서 마구.. 2020. 12. 25.
우울한 크리스마스 노래 (창작시: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창작시: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문 앞에 서 있다. 이제 당신의 마음의 문을 열어 가슴을 활짝 펴고 사랑을 받으라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문 앞에 서 있다. 당신이 마음만 먹기만 한다면 그 사랑은 당신의 것이 된다. 사랑을 외롭게 하지 말라 그 사랑은 언제나 당신의 문 앞에 서 있다. 언제나 변함없이 기다린다. 그 기다림은 기쁨이었다가 슬픔으로 변화되는 수만 가지의 감정과 싸운다. 당신의 사랑은 문 앞에 서 있다. 올해는 우울한 크리스마스가 된다. 펜데믹이라는 큰 역병이 인류를 공포 속으로 몰았다. 마스크 대반란과 몇 차례의 외출금지령이 내려졌고 우리는 그런대로 적응하고 있었다. 옛날 그렇게 단순하게 보고 즐겨했던 일들이 이제는 하나의 꿈과 희망이 되어 버린다. 꿈을 잃어버린 세대, 꿈.. 2020. 12. 19.
황당한 사건( 못다한 이야기) 황당한 사건 시리즈 2까지 내놓은 마당에 또 못다 한 이야기가 있다? "하하하 아네.. 있고요." 사실은 여러분들의 격려의 글과 아름다운 댓글에 부합되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황당한 사건 -2(직장에서 겪었던 일) 황당한 사건 -1(직장에서 겪었던 일) 사건: 00학교의 여학생의 이상한 행동 시간: 고등학교 마지막 수업시간 - 오후 2:30분 장소: 00 고등학교의 문제아들만 모아 둔 ISS 수업의 대체 교사직으로 일하다. In scho.. deborah.tistory.com 사실 이날은 교무실에 먼저 들렸다. 그때 Book Keeper(회계사)님을 만나기 위해 교무실 대기실에 있었다. 그런데 한 여학생이 학교 운영지침 사무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 그리고 .. 2019. 12. 19.
여자의 변신은 무죄(후속편) 여자의 변신은 무죄 아라는 자신이 예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신과 약 때문에 몸무게가 많이 불어 났다. 이제는 맞는 옷도 없다 ㅠㅠ 그래서 쇼핑을 하자고 하던 아라가 예쁜 옷을 보러 가자고 했다. 들렸던 곳은 아라의 마지막 군.. deborah.tistory.com 위의 글을 통해서 아라의 파티복이 등장했다. 우리 아라의 파티복 가봉을 끝을 맺고 집으로 드레스를 모셔왔다. 어머 낫 몰랐네 나도 찍혔다. 하하하 신발을 보니 탐이 났다. 가게 직원한테 작은 사이즈를 달라고 했더니 사이즈 6 밖에 없다고 한다. 사이즈 6 구두를 신어보니 안성맞춤은 아니지만 신어도 불편함이 없었다. 그래서 구두도 우리 집으로 모셔왔다. 무슨 이야기인가 했을 거다. 구두, 옷, 파티복.. 이런 일상적인 변화에도 우리 여자들은 늘.. 2019. 12. 6.
크리스마스날 들으면 좋은 곡들 크리스마스를 12일을 남겨두고 12월이면 들려오던 그 노래를 들어 본다. 올해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시전이면 늘 들어 왔었던 곡들과 함께 해본다. 친숙한 노래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옛 추억의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이맘때면 생각났던 크리스마 노래들 이제 한곡씩 노래의 보따리를 풀어 볼까한다.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머라이케리의 넘버원 히트 곡이였고 늘 크리스마스면 단골 처럼 우리 곁에서 남아 있었던 노래였다. 1994년 11월월 1일에 발표 했었고 그녀의 자작곡으로 알려진 멜로디였다. 연인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었고 특히나 멀리 떨어져 사랑하는 사람을 볼 수가 없었던 이들에게 더 간절함을 안겨 주었던 노래였다.. 2017. 12. 13.
크리스마스 캐롤 시리즈1탄 (북치는 소년) 2007년 12월 13일 개설된 Deborah 블로그는 많은 우여곡절을 통해서 2015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고국이 그리워서 시작된 하나의 소통을 위한 공간이였습니다. 많은 이웃님을 만나고 댓글로 소통하며, 또한 필자가 쓴 글이 트래픽 맞았을때는 댓글의 폭탄 세례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 동안 블로그를 댓글 승인제로 바꾸어 놓기도 했습니다. 내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방의 글 달고 싶어도 그런 권하는 주지 않으면 달 수가 없으닌까요. 하지만, 생각을 좀 달리 해 봤습니다. 아무리 비판과 댓글의 가시가 있더라도 받아 드릴건 받아 드리자로 말입니다. 그래서 요즘 아시다시피 댓글 승인제가 아니라 모든이가 댓글을 달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그렇다고.. 2015. 12. 5.
Merry Christmas Beautiful "엄마 이 노래 마음에 든다."라디오를 듣던 아라가 말했다. 나도 덩달아 좋아진다. 오늘 라디오를 들어면서 알게된 크리스마스 노래이다.유튜브를 통해서 동영상을 검색해 봤지만, 노래와 가사말만 비디오로 나온다.가사말도 착착 감기듯이 좋고 가사전달력도 좋으며 음악의 감수성이 풍부하게 묻어나는 곡이다. 위의 노래는 누가 불렀을까?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본 정보로는 노래를 작사하고 불러준 양반이 인물도 출중하다. Jim Brickman 짐 브릭맨으로 알려졌으며,성인 라디오쇼를 담당하고 있다고한다.2011년도에 출매되었던 All Is Calm:Peaceful Christmas Hymns앨범에 이어 2012년도에 싱글로 나왔던 Merry Christmas Beautiful곡으로 알려졌다. 6개의 프랜티움 앨범을 낼 .. 2014.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