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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화2

대구 미술관 방문하다 세상은 그렇다. 내가 온전히 서 있지 않으면 무너지고 내가 불의 하면 악의 기운이 나를 감싼다. 늘 좋은 것을 취하고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으로 진정 하나님을 믿는 분이라면 그분께 오늘도 함께 해달라고 임재의 축복 기도를 하면 늘 성령 충만한 삶으로 열어 가는 지름길이다. 이렇게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울고 때로는 싸우고 무엇 때문에 그랬는지도 모를 감정의 싸움을 한다. 당신의 세계가 무너지고 그분의 세계로 다가갈 때 비로소 내가 온전히 서고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얼굴을 환한 미소를 온몸으로 느낀다. 그는 살아 있다. 그렇다. 단지 우리가 인정하지 않을 뿐이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거나, 새로운 삶의 꿈을 꾸기 위해, 결코 늦은 때란 존재하지 않는다. "온전하라"라는 말씀은 이상주의.. 2022. 6. 8.
볼케이노 작품명: 볼케이노 화산 속의 검은 물체는 마치 붉은빛을 피해서 달아나는 검은 연기 었다. 그 속에서 수많은 불꽃의 대결이 벌어졌고 이런 검 붉은색으로 탄생된다. 화산이 폭발하는 그 순간은 두려움도 있지만 자연이 가져다주는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그 순간이 어떤 그림으로 나올까 고민을 해봤다. 그렇게 고민한 후에 탄생된 작품이었다. 가끔씩 하루의 일상들이 단조롭다고 느껴질 때는 이런 자연적 현상을 상상해 보면 그것도 굉장한 보험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인간의 삶에 소중함을 생각하게 되고 자연은 우리와 함께 하고 때로는 위협적 존재로 자리 잡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가장 위험한 것일수록 피해 갈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한 달에 한 작품씩 만들어 가야겠다는 다짐으로 이번에 내놓게 되었던 작품이다. 그냥.. 2021.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