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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딸2

생일 축하해 우리의 막내가 생일이었네요. 어제 생일을 맞이 했는데요. 친구 없이 이렇게 가족과 보내는 생일은 간단하게 마련했습니다. 생일날 축하의 말을 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한다는 말을 했지만, 모두 기억하고 있었어요. 행복한 날은 사소한 것으로부터 시작되네요. 작은 행복을 느끼는 그런 생일이 되었네요. 당근 케이크를 사달라고 준비했습니다. 이제, 빨리 촛불을 꺼야겠네요. 초가 녹아나고 있어요 ㅎㅎㅎ 생일 촛불을 불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제 한국 나이로 16살이 되었어요. 우리 나린은 요즘 걷기 운동을 하고 있어요. 다이어트 중인데요. 열심히 걷기 운동하고 어제는 혼자서 쇼핑 몰을 걸어서 갔다고 하네요. 집에서 차로 가면 3분 거리에 쇼핑 몰이 있어요. 그러니 걸어갈 수 있는 거리랍니다. 열심히 다이어트하는 우리.. 2021. 6. 10.
엄마를 가르치는 딸이야기 필자가 살고 있는 곳에 생수에 문제가 생긴 일이 있었어요. 지난 금요일 부터 토요일 까지 이틀을 소독 되지 않은 물을 먹으면 안 된다고 방송에 나왔지요. 아이들을 픽업하는 금요일날 아이들이 그런말을 하는지 어떤지..그냥 고개만 그떡이 나.. 그리고 저녁 수돗물을 그냥 먹었더니, 설사만 연속적으로 했지요. 필자는 그 이유를 물의 오염이라 생각은 못했습니다. 그 다음날 딸과 데이트를 하고 난 후에 집에 전화했지요. "자기야. 점심인데..나 지금 밖이야. 뭐 사가지고 들어 갈까?" "아니." 그런 말을 떨어지기가 무섭게 또 전화벨이 울립니다. "응..왜?" "버거킹 들려서 매뉴 중에서 6번을 사가지고 와.." "응 알랐어." 드라이브를 하다 보니, 버거킹이 눈에 띄입니다. 버거킹 주문하는 곳으로 가서 차로 주.. 2011.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