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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과 서경의 아름다운 사랑2

(아름다운 당신 31회) 아름다운 아픔의 눈물 진형은 서경을 몸과 마음을 다해서 사랑했었고 사랑하고 있었다. 그는 상관치 않았다. 사랑을 향해하는 배를 타고 있는 그들 앞에 현실이 장애가 된다 할지라도 이겨낼 자신이 그에게는 있었다. 엄마라는 큰 암초를 만나야할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사랑의 힘으로 극복 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의 서경을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진 곡, When a Man Loves a Woman(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 라는 곡을 들어 보자. 정말 그는 그렇게 서경을 사랑해주고 있었다. 진형: 차서경..나랑 결혼 하자.서경은 그 말을 듣는 순간 참아 왔던 눈물이 폭풍처럼 빰을 타고 흘러 내렸다. 진형: 심장이 멎은건 아니죠? 차서경...나랑..결혼하자. 이말은 가슴에 내리치는 아름다운 메아리로 남았다. 쿵.. 가슴 안에 들어 와 .. 2015. 12. 23.
(아름다운 당신 26회) 이제는 유부남이 아니에요. 순수하고 아름다운 진형과 서경의 사랑이야기로 빠져 들어가보자. 패티김씨가 들려주는 "그대 없이는 못살아"을 들어 보면 마치 진형과 서경의 관계를 말해주고 있는듯하다. 그들의 관계는 떨어져서는 못살아가는 사이로 한단계 업그래이드 된 사랑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름다운 당신 26회 리뷰 사랑은 그런것 각자의 방식대로 해석되고 사랑은 그렇게 둘의 가슴속에 깊이 각인이 되고 있었다. 진형의 말은 서경에게 믿음을 주고도 부족함이 없었다. 그래서 서경은 이 사람이면 내 생을 바쳐서 마지막 사랑을 해도 부족함이 없을것 같았다. "지금부터 어머니가 걱정하시는 문제들 안심하게 해드리면 되요. 믿게 해드리면 되요." (진형의 말) 언제 부터인가 내 마음속에 들어와 버린 여자..그래서 마음이 아파오던 그 순간..그래도 자신의.. 2015.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