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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생긴일2

주유소에서 만난 외국인 미국의 주유소는 이렇게 편의점과 같이 운영을 한다. 오늘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 잠시 주유소 편의점 안에 들어갔었는데, 거기에 어떤 외국 분이 신생아 1주일 된 아기인 것 같았다. 아기한테 하는 이야기와 시어머니 이야기를 듣고 경악했다. 아기 엄마: 우리 아기는 외계인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가만히 아가를 쳐다보니 외계인보다는 갓 태어난 지 1주일밖에 안된 아가였다. 필자: 어머나. 아기 참 예뻐요. 아기 엄마: 아니에요. 아기가 외계인 닮았어요. 이상해요. 아기를 쳐다보면서 말해준다. 필자: 아가야. 넌 참 예쁘단다. ^^ 아기 엄마: 외계인 같은데 아닌가요? 필자: 아기한테 예쁜 말 많이 해줘야 해요. 예쁜데요. 필자의 말을 무시하고 가게 주인하고 이야기를 한다. 아기 엄마: 저는요 아기를 시엄마한테 .. 2020. 9. 11.
주유소에서 생긴일 뜨거운 아스팔트 공기가 온몸으로 확 달아 오르는듯한 열기 속으로 오늘도 짐통 같은 오후 시간이 연속되었다. 차의 기름이 다 떨어져 가는 신호를 보자, 자주 가지도 않는 낯선 주유소를 들렸다. 아이들은 물론 차 안에서 엄마가 차에 기름을 넣을 동안 기다리고 있었다. 차의 기름이 다 들어 갈 무렵쯔음에 다른 승용차가 옆으로 차를 세웠다. 뭔가 해서 쳐다 보게되었는데, 20대로 보이는 잘생긴 흑인 청년으로 부터 황당한 이야기를 듣고 말았다. "헤이.. 안녕하세요." .... " 예쁜분 안녕." .... 이때가지만 해도 몰랐다. 그런데, 그는 나를 쳐다 보면서 말했다. "이름이 뭐에요? 내 이름은 잭(가명)라고 합니다."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 잭이라는 분이 나한테 무슨 볼일이 있을까 했다. 그의 속셈은 .. 2010.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