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변 스노 볼 가게1 스노 볼 먹으러 갈까요? 스노 볼 먹으러 갈까요? 운전을 열심히 하고 있는 남편 옆에서 아내가 브레이크를 걸었다. 아내: 자기야 우리 스노 볼 먹으러 갈래? 남편: 뭐? 지금 집으로 가는 길이잖아? 그기 갈려면 돌아서 가야 하는데? 아내: 자기야..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애교 작전) 남편: 아.. 징그러워. 그만해.. 알았어 간다니까. 남편에게 애교를 부려서 결국 가게 된 스노 볼을 체험하게 된다. 스노 볼이 뭐냐 하면 아이스를 갈아서 그 위에서 여러 가지 맛을 얹어 놓은 것이다. 칼로리로 치자면 아이스크림보다 낮다. 하지만, 다 설탕 맛이 나는 것이니 칼로리가 있기 마련이다. 아래의 펼쳐지는 사진 퍼레이드는 남편이 적극적 사진 도촬에 도움을 준 것이 몇 컷이 있다.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있네.. 하하하 가게 입구다. 전.. 2020.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