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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나라를 구한 고양이3

17년 만에 새집으로 이사를 하다. 미국에 살면서 이사를 많이도 다녀 봤습니다. 하지만, 이번처럼 직접 집을 짓는 과정을 보고 새로 지은 집으로 이사를 온 것이 처음이랍니다. 그래서 특별하고 우리에게는 뭔가 멋진 역사를 남겨야 할 집인 것 같습니다. 집을 보면, 그 집의 역사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살았고, 어떤 느낌의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우리 가족만의 역사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예쁘게 서로 사랑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내일 이사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부동산 중개업자인 수잔한테 그랬지요. "한국은 이사를 오고 하면 떡을 돌려요." "떡이라면 쌀로 만든 과자를 말하는 거죠?" "네 그렇게도 볼 수 있겠네요. 한국적인 음식이에요." "정말 기대되는데요." 수잔은 70세의 나이가 되었.. 2011. 8. 2.
전생에 나라를 구한 고양이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님이 있는 시후랑을 들렸습니다. 그곳에는 박시후 씨가 개인적으로 올려놓은 많은 사진 자료들이 있었지요. 그 많은 사진 가운데, 유독 필자의 눈길을 끌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박시후 씨가 기르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고양이 이름이 잠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생각건데. 잠을 많이 잔다고 해서 잠이라는 이름이 불린 것 같기도 합니다. 많은 팬이 잠이 사진을 보고 한마디씩 했지요. 그중에서도 웃긴 댓글을 다신 분도 계셨지요. "전생에 나라를 구한 잠이" 하하.. 고양이가 나를 구했으니 박시후씨 옆에서 같이 살고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말이죠. 사실 저도 조금은 잠이가 부럽기도 했습니다. 하하하.. 오늘은 이야기 주제를 박시후 씨가 키우고 있는 잠이 즉, 애완동물과.. 2011. 1. 23.
박시후의 집은 어떨까? 요즘 여러분 어떤 배우를 아니 어떤 유명 탈런트를 좋아하시나요? 필자한테도 좋아하는 배우가 있습니다. 처음 연극인으로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했던 한 남자를 좋아하는 팬 입장으로 순수한 마음을 담아서 글을 적어봅니다. 요즘 뜨고 있는 월화 드라마 역전의 여왕 주연을 맡아서 시청률 역전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안겨다 준 박시후라는 배우를 좋아하는 팬사랑 이야기입니다. 박시후라는 배우를 검사프린세스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 되었지요. 아주 웃는 눈매가 서글 한 것이 너무나 정감이 가는 배우였습니다. 그가 웃을 때는 싫어할 수 없게 만들며 또한, 주변의 사람들 까지 웃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배우입니다. 지금은 박시후씨 연기인생에서 정점에 달해 있는 것 같습니다. 혼을 담아서 하는 멋진 연기는 마치 그가 사랑에 빠져서.. 201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