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즈 음악2 리빙 보이 인 뉴욕 OST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봤던 영화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 (뉴욕에 살고 있는 유일한 소년)"은 배경음악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충 이러하다. 문학청년은 바람이난 아버지의 애인과 바람을 핀다는 내용이였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다... 그 의외의 반전이 있었다. 그래서 흥미로웠던 영화였다. 물론 영화의 배경음악 때문에 끝까지 영화를 봤다고 부인은 하지 않겠다. Simon & Garfunkel -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사이먼 앤드 가펑클이라는 듀오그룹의 마지막 앨범이된 그들의 5번째 정규앨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에 수록된 곡이였다. 곡을 폴 사이먼이 쓸 당시 아트 가펑클은 멕시코에서 영화 촬영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7. 12. 8. 사랑을 부르는 목소리 (Laura Fygi - Let There Be Love) 오늘은 어떤 음악이 좋을까 곰곰히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에 다른 이웃님의 블로그를 방문 했답니다. 카카우드님의 블로그를 방문했는데, 멋진 음악이 배경으로 흐르고 있었지요. 바로, 유명한 로라 피지의 음악이 흘러 나왔답니다. 너무나 감미로운 그녀의 목소리에 감동을 받아 이렇게 노래를 소개 하게 되었네요. 참고로 로라 피지는 재즈 싱어로서 네들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955년 8월 27일 출생하게 되었지요. 네들란드 출신의 아버지와 이집트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답니다. 그녀가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된 계기는 네들란드의 걸 밴드로 통하는 샌드포드(1984-1991)라는 밴드를 통해서였답니다. 그 당시 그녀가 몸담고 있었던 밴드는 아주 유명세를 날렸다고 하네요. 유럽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고, .. 2016. 1. 17. 이전 1 다음